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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르까프OZ 우승 - 1월 27일(일) 후기리그 결승전, 르까프 4:2로 CJ 꺾고 후기리그 왕좌 차지 1월 27일(일)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의 최종장인 결승전이 5,000여명의 관중이 함께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2006년 비슷한 시기에 창단하여 나란히 창단 이후 최초 우승에 도전한 양 팀의 경쟁은 4시간여의 혈투 끝에 르까프 OZ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이로써 르까프 OZ는 전기리그 광안리 결승의 한을 푸는 데 성공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 반면, CJ ENTUS는 무관의 제왕으로 2년 연속 같은 장소에서 패자의 눈물을 흘리는 데 그쳐야만 했다. 르까프 원투펀치 건재함 과시 & 오영종 3관왕 달성! 결승전 경기는 1세트부터 박빙의 난타전이 펼쳐지며 관중들을 숨죽이게 만들었.. 더보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결승전 관람하면 마우스패드의 행운이! 결승전도 보고 e스포츠 공인 마우스 패드도 받자! 오는 27일(일) 17시부터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에서 펼쳐질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결승전 현장에서 e스포츠협회 공인 마우스패드 업체인 국일하이텍에서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일하이텍은 결승전 당일 홈페이지에서 응모권을 인쇄하여 오는 팬들 중 선착순 2,000명에게 고급 케이원 청패드를 지급할 예정이며, 응모에 참여한 팬들에게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지급한다. 1등 1명에게는 삼성 센스노트북을, 그리고 2등 3명에게는 아이리버의 MP3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Ktec의 광마우스와 유명 프로게이머의 사인이 담긴 마우스 패드 등이 추첨을 통해 증정될 계획이다. 행운의 당첨자는 2월 1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국일하이텍은 컴퓨터 관련.. 더보기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27일 르까프OZ vs CJ ENTUS 격돌 - 1월 27일(일) 17시, 르까프 OZ VS CJ ENTUS 후기리그 왕좌를 가린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오늘 23일(수) 사랑의 열매 빌딩 강당에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Media Day 행사를 개최했다. 오는 27일(일) 17시부터 인천 삼산 월드체육관에서 펼쳐질 결승전에서 맞붙게 될 양팀인 르까프 OZ와 CJ ENTUS의 사령탑과 주장이 직접 참석하여 결승전 엔트리를 발표하고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번 후기리그 결승전에서는 정규시즌 1위 르까프 OZ와 기적 같은 역전승의 주인공 CJ ENTUS가 맞붙는다. 양팀 모두 창단 이후 단 한번도 팀 단위 리그에서 우승한 적이 없어 과연 창단 이후 첫 우승의 영광이 어느 .. 더보기
정규시즌 1위 '르카프OZ'와 맞붙을 팀은 어디? 19일 확정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플레이오프전의 엔트리를 공개했다. 후기리그 정규시즌 2위 MBC게임 HERO와 준플레이오프에서 온게임넷 스파키즈와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CJ ENTUS가 맞붙게 될 이번 플레이오프전은 오는 19일(토) 14시부터 용산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다. 1년 만의 복수혈전! CJ ENTUS, 지난 후기리그 결승 악몽 씻을까? 이번 플레이오프전은 지난 후기리그 결승전의 재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직행, 창단 이후 첫 프로리그 우승을 노렸던 CJ ENTUS는 준플레이오프부터 파죽지세의 기세로 치고 올라온 MBC게임 HERO에게 2:4로 패하며 아쉬움의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1년 만에 두.. 더보기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결승전 치룬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 포스트시즌 일정과 결승전 장소를 공개했다. 후기리그 결승전에는 전기리그 결승전에서 분루를 삼켜야 했던 르까프 OZ가 팀 창단 이후 최초로 정규리그 1위를 일찌감치 확정 지으며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결승전의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CJ ENTUS, MBC게임 HERO그리고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온게임넷 스파키즈는 창단 이후 최초의 포스트시즌 진출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후기리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4팀의 숨막히는 혈전이 예고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포스트시즌은 12일(토) CJ ENTUS와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로 포문을 연다. 플레이오프는 내가 간다! "전통의 강호 CJ EN.. 더보기
프로게이머, 태안에 자원봉사 나선다 - 11개 프로게임단 110여명 참여하는 대규모 자원봉사 e스포츠 사상 첫 사례 태안의 눈물을 닦기 위해 우리나라 e스포츠 관계자들이 태안에 집결한다. 국내 11개 프로게임단은 정규시즌이 종료된 8일 새해 첫 활동으로 '태안 기름제거 자원봉사'에 나서게 된 것. 프로게이머 및 감독, 코치, 캐스터를 비롯해 한국e스포츠협회 직원 등 모두 110여명으로 구성된 e스포츠 자원봉사단의 기름제거 작업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구례포 해수욕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2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지금까지 공부방 지원, 나눔 장터, 자선 경기 등 각 구단 별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 적은 있으나 전체 프로게임단이 모두 모여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강민·박정석·홍진호(KTF Magi.. 더보기
e스포츠, '20대 여대생'이 주도한다! e스포츠를 즐기는 팬은 20대 여대생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e스포츠 전문가 포럼'을 운영, 그 결과를 지난 1월 7일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 e스포츠 저변확대 방안, ▲ e스포츠 인프라 확대, ▲ e스포츠팬 인식조사, ▲ e스포츠의 글로벌화 방안 등의 주제에 대해 9차례의 회의가 진행되었는데, 여기서 우리나라 e스포츠의 핵심 팬층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전체의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 공개됐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여성이 e스포츠의 76%를 차지, 남성 팬의 비중 23%를 압도적으로 추월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내용도 함께 공개됐다. 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e스포츠는 남성위주의 경기'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내용이어서.. 더보기
삼성전자 송병구, 김택용(MBC게임) 재치고 프로게이머 랭킹 1위 등극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가 2008년 1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발표한 결과, 송병구(삼성전자 KHAN)가 김택용(MBC게임 HERO)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의 송병구는 프로리그에서만 6승을 거두고 스타리그 준우승과 차기 시즌 시드 점수를 바탕으로 2달만에 MBC게임의 김택용 선수를 10여점 차이로 가까스로 재치는 데 성공했다. 이와 함게 프로리그 정규시즌 1위의 일등공신인 이제동(르까프 OZ)이 꾸준한 프로리그 성적과 스타리그 우승에 힘입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10위권 내에서는 처음 10위권 랭킹에 진입한 선수가 2명 나타나 게이머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지난달 MSL 깜짝 우승의 주인공 박성균(위메이드 폭스)이 프로리그에서도 좋은 활약.. 더보기
카트라이더 등 5개 게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공식 종목으로 -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프리스타일, 피파온라인 선정 문화관광부,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2007년 12월 26일(목) 2008년 개최예정인 제2회 문화관광부 장관배 전국아마추어e스포츠대회 종목 심사를 통해 5개 공식 종목을 선정 하였다.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종목 선정 공고에 총 6개 종목사, 7개 국산종목이 참여하였다. 한편 외국 게임 개발사는 이번 선정에 참여하지 않아 제외됐다. 12월 26일(목) 협회 회의실에서 실시된 선정 심사에는 문화관광부, 한국e스포츠협회,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게임산업협회, 문화연대, 명지대학교, e스포츠 기자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석하였다. '기반심사'와 '종목화 가능성 심사' 등 총 7개.. 더보기
'2007 e스포츠 10대 뉴스' 프로리그 중계권협상 등 프로리그 중계권 협상, 국제 교류 확대 등 선정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2007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e스포츠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그동안 e스포츠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손꼽히던 중계권 협상이나 신규 구단의 설립 및 e스포츠의 해외진출 등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1. 프로리그 중계권 협상을 통한 중계 플랫폼의 확대 3월 16일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와 프로리그 중계권 사업자인 I.E.G, e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사업자인 온게임네트워크와 MBC게임 간의 프로리그 중계방송 협상이 타결됨으로써 프로리그 2007 시즌을 비롯,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조관계가 구축되었다. 중계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