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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새로운 선택 '빅게임스튜디오' 신작 게임 파트너 협업 계약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 이하 빅게임)는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와 전략적 투자 계약 및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BREAKERS: Unlock The World, 이하 브레이커스(BREAKERS))’에 대한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빅게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첫 번째 오리지널 IP 게임인 ‘브레이커스(BREAKERS)’의 글로벌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사업 뿐만 아니라 기술 협업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으며, 회사 측은 보다 퀄리티 높은 게임을 게이머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빅게임은 지난 5월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주식회사 카도카와의 투자에 이어 이번 엔씨(NC)로부터 투자 유치 및.. 더보기
정액제 유료 게임 블레이드&소울, 전격 '무료화' 선언 - 블레이드&소울, 12월 부터 '이용권 판매 중단' 전격 무료화 선언 - 아이템 강화 방식 변경 등 게임 시스템 전면 개편 대표적인 월 정액제 방식의 유료 온라인게임이었던 엔씨소프트의 이 게임 무료화를 전격 선언했다. 엔씨소프트는 19일 부산에서 열린 블레이드&소울 2016 월드 챔피언쉽 경기 후 발표한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 '서락 : 낙원'을 통해 게임 시스템의 핵심 변화를 소개했다. ■ 이제 무료로 즐긴다! '블소' 게임 전면 무료화 선언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의 2016년 12월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인 '서락: 낙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이용권 시스템의 개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 블소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월 정액요금 기준 23,000원 상당의 유료 이용권을 구매.. 더보기
엔씨소프트 - 넷마블, 지분 교환으로 '전략적 제휴' 체결 최근 넥슨과의 경영권 분쟁으로 이목을 모았던 엔씨소프트가 오늘(17일) 넷마블게임즈와의 공동사업 및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8.9%를 3,900억 원에 넷마블게임즈에 매각하고, 넷마블게임즈의 신주 9.8%를 3,800억 원에 엔씨소프트가 인수하는 것이 핵심이다. ■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지분 교환'으로 강력한 협력 관계 체결 17일 보도자료와 기자간담회를 통해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는 서로의 강점을 활용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을 노리겠다고 선언했다. '리니지'로 유명한 엔씨소프트는 PC RPG게임에 강세를 보이고 있고, 넷마블게임즈는 '모두의 마블'등 다수의 인기 모바일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양사가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꾀한다는 전.. 더보기
넥슨과 엔씨소프트, '경영 참여' 분석과 향후 전망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인 넥슨의 '경영 참여' 선언에 게임업계는 물론 증권시장에서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택진 대표의 임기가 오는 3월 28일로 만료된다는 점에서 넥슨의 경영 참여 선언이 양사간의 적대적 M&A(기업인수합병)으로 이어질지가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 '캐주얼 명가' 넥슨과 'RPG 명가' 엔씨의 만남, 시작은 2012년 서울대학교 공대 선후배 관계이기도 한 넥슨의 김정주 회장과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의 '깊은 관계'는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2년 6월 엔씨소프트의 최대 주주였던 김택진 대표가 자신의 지분 14.68%를 8,045억 원에 넥슨의 일본 법인(넥슨재팬)에 매각한 것이다. 막 대선에 접어드는 즈음이기도 하고, 마침 IT출신 인사인 안.. 더보기
넥슨, 엔씨소프트 '경영 참여' 선언에 경영권 분쟁 전운 국내 최대 게임업체인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27일 선언했다. 넥슨은 1월 27일 엔씨소프트의 지분 보유 목적을 기존 '단순투자 목적'에서 '경영 참가 목적'으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엔씨소프트가 강력히 반발하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면서 경영권 분쟁으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 넥슨, 엔씨와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협업 필요' 넥슨은 지난 2012년 6월 넥슨의 일본법인(넥슨재팬)을 통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로부터 엔씨소프트 지분 14.68%를 주당 25만원, 총 8045억 원에 인수해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가 된 바 있다. 여기에 지난 2014년 10월 엔씨소프트의 지분 0.4%를 추가로 획득해 현재는 엔씨소프트의 지분 15.08%를 넥슨이 .. 더보기
'소장판 패키지 12만원' 길드워2 中 정식 서비스 5월 시작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글로벌 기대작 길드워2(중국 서비스명 격전2: 激战2)가 5월 15일부터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과금 체계(비즈니스 모델, BM)는 북미∙유럽과 동일하다. 이용자는 최초에 게임을 구매(패키지 또는 디지털 다운로드)한 후 별도의 월 이용료 없이 게임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구성품에 따라 4가지로 나뉜다. ▷디지털판(Digital Edition)이 88위안(약 1만 5천원)이며 ▷패키지판(Physical Edition) 158위안(약 2만 7천원) ▷혁명판(Revolutionary Edition) 198위안(약 3만 4천원) ▷소장판(Collector’s Edition) 698위안(약 11만 9천원)이다. 중국에서는 콩종(KongZhong, 空中网)이 판매 및.. 더보기
엔씨소프트의 제9구단, '흑자구단' 달성한 라쿠텐이 이상향 2월 8일 열린 KBO 이사회를 통해 많은 잡음이 계속되었던 엔씨소프트의 제 9구단 창단이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통합창원시(마산, 창원, 진해시의 통합시)를 연고지로 하는 새로운 프로야구단의 창단 우선협상 대상자로 엔씨소프트가 선정된 것인데요. 엔씨소프트 외에도 2개의 기업이 후보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가장 먼저 창단의향이 공개되어 야구계의 지지를 받았던 엔씨소프트가 창단 파트너로 낙점된 것입니다. 일찍이 엔씨소프트의 창단 발표에 일관된 지지의사를 보내왔던 야구계와 게임계는 이제 엔씨소프트가 어떻게 새로운 구단을 운영할 것인지에 이목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 '쇼핑몰 업체' 소외받던 라쿠텐, 3년 연속 흑자구단을 만들다 게임업체로 프로야구 구단을 운영하는 기업은 이미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더보기
'야구단 창단 발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하루만에 756억 자산 감소 크리스마스 시즌과 방학 시즌을 앞두고 숨가빴던 게임업계의 이목을 단숨에 끌어모았던 소식이 지난 22일 발표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구단 창설 소식이 바로 그 소식인데요. 현재 통합창원시(구 마산, 진해, 창원시의 통합시)와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창원에 새로운 구장을 짓고, 이 구장을 홈으로 하는 아홉번째 프로야구 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구단 창단에 엔씨소프트가 참여하겠다는 의향서를 KBO에 제출했다는 것입니다. ■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구단, 게임업계 '한' 풀 수 있을까? 게이머 중에는 프로야구 팬도 적지 않기 때문에,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구단 창단 의향서 제출 소식은 게임업계는 물론 많은 네티즌들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연봉은 아데나로 지불하는게 어떠냐'는 의견에서부터 .. 더보기
1천억 이상 '자수성가형 부호'는 모두 게임업계 인사 보유 지분 가치가 1천억 원을 초과하는 '젊은 부호'중 재벌가 인사가 아닌 자수성가형 부호는 모두 게임업계 인사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인터넷 매체 재벌닷컴은 8월 6일, 자산총액 1천억 원 이상의 상장 및 비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주식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만 20세 이상에서 40대 초반의 '젊은 부호' 가운데 자산 가치가 1천억 원 이상인 사람은 모두 4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젊은 부호 40명 가운데 재벌가 인사가 아니라 스스로 기업을 창업해 성공한 자수성가형 부호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 김정주 넥슨홀딩스 대표이사 등 3명에 불과했다고 재벌닷컴은 덧붙였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젊은 자수성가형 부호' 3명은 모두 게임업계 관계자라는 점입니다. '리.. 더보기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재산은 '8100억' 유명 온라인게임 '리니지'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회사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거침 없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4월 16일 오후 2시 6분에 거래된 엔씨소프트의 주당 가격은 140,000원에 달합니다. 올해 초인 1월 2일 엔씨소프트의 주식이 55,000원에 거래되었으니, 4개월 여 만에 2배가 훌쩍 넘는 상승세를 기록한 셈인데요. 이러한 돌풍의 힘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에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도 오픈베타 서비스 5일만에 동시 접속자수 2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는 '아이온'이 중국에서도 한국 시장을 능가하는 큰 인기를 얻자 회사의 매출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엔씨소프트의 주가 급등에 힘입어 김택진 대표의 지분 평가액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2009년 3월 20일을 기준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