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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진흥원

부스규모 줄여도 참여업체 늘어…'G★2008(지스타 2008)' 전망 올해 게임업계의 화두는 단연 인수·합병라고 할 만큼 굵직한 게임업체들의 인수합병 소식이 줄을 이었다. 이러한 흐름은 오는 11월 13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G★2008(Game Show & Trade, All―Round)현장에서 절정에 이를 것 이라는 것이 게임업계의 전망이다. 누가 참가하나 - 국내 주요 업체 참가 최다 G★2008에는 지난 7월 던전앤파이터 개발사로 유명한 네오플을 인수한 넥슨이 국내게임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 60부스로 참가하고, 자회사를 통해 웹젠의 최대주주로 등극한 NHN도 참가하기로 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한빛소프트를 인수한 T3엔터테인먼트는 퍼블리셔인 한빛소프트의 라인업과 T3엔터테인먼트의 신작을 가지고 출전한다. 이 밖에도 올해는 엔씨소프트와 CJ인터넷, 네오위즈, JC.. 더보기
e스포츠, '20대 여대생'이 주도한다! e스포츠를 즐기는 팬은 20대 여대생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e스포츠 전문가 포럼'을 운영, 그 결과를 지난 1월 7일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 e스포츠 저변확대 방안, ▲ e스포츠 인프라 확대, ▲ e스포츠팬 인식조사, ▲ e스포츠의 글로벌화 방안 등의 주제에 대해 9차례의 회의가 진행되었는데, 여기서 우리나라 e스포츠의 핵심 팬층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전체의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내용이 공개됐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여성이 e스포츠의 76%를 차지, 남성 팬의 비중 23%를 압도적으로 추월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내용도 함께 공개됐다. 이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e스포츠는 남성위주의 경기'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내용이어서.. 더보기
포더싸커, '우수게임 제작지원 공모전'서 E스포츠 우수상 디지털 타임즈와 한국 게임 산업 진흥원이 공동주최한 올해 하반기 '우수게임 제작지원 공모전'에서 가 'E스포츠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47편의 게임이 접수되었으며, 여기서 24편의 작품이 서류심사를 통과. 2차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대상 1개, 최우수상 3개, 우수상 6개 등 총 10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는데요. 이 중, E스포츠 부분에서는 포더싸커가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한 것입니다. 빅썬소프트가 개발하고 있는 는 마우스 조작법과 다양한 게임 시스템을 적용하여 올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로 뽑히고 있는 온라인 게임입니다. 특히 포더싸커에서는 1인 1선수를 조정하는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한 경기에 최대 22명의 유저가 접속하여 경기를 진행할 수 있.. 더보기
게임실력에 장애가 따로있나요! '제 3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개최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교육인적자원부 국립특수교육원 및 한국e스포츠협회와 공동으로 ‘제3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를 오는 9월 18일(화)부터 19일(수)까지 양일 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오늘(9.12) 발표했습니다.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는 ▲ e스포츠를 활용한 장애학생 교류, 체험, 참여의 기회 제공으로 장애학생의 새로운 여가문화 창출, ▲ e스포츠 등 건전한 게임문화 수단의 발굴을 통한 장애학생과 일반학생 간 사회통합 및 일반인들의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개선 기여, ▲ 장애학생 e스포츠 활성화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제고 및 사회공헌활동의 민간참여 확대 유도 등을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사인데요. 2007년 대회는 전국.. 더보기
전 세계 e스포츠 리더들이 한국에 모여. 국제e스포츠심포지움 전 세계의 e스포츠 업계 리더들이 한국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한국e스포츠협회는 세계 각 국의 e스포츠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제2회 국제 e스포츠 심포지움'을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 등에서 개최한다고 오늘(8.7) 밝혔습니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한국e스포츠협회는 ▲ e스포츠 종주국으로 우리나라 e스포츠 발전상 소개 및 ▲ 우리나라 e스포츠 글로벌 브랜드화 기반을 만들고, ▲ e스포츠 국제교류협력 공감대 형성 및 ▲ 우리나라 e스포츠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하여 '국제 e스포츠 심포지움'을 지난해부터 연중행사로 개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 e스포츠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더보기
국제 게임개발자회의(ICON) 2007, 부산에서 개최 전 세계의 게임 개발자들이 모이는 2007 국제 게임 개발자 회의(2007 International Contents Creator's Convention, 약칭 ICON 2007)가 오는 9월 13, 14일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재)한국게임산업진흥원, (사)한국게임개발자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모바일 콘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닌텐도 DS'에 대한 기술과 성공요인 분석 및 '세컨드 라이프', '마이 스페이스' 등의 가상현실 비즈니스에 대한 게임개발자의 활용방법 등이 소개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일본 닌텐도 게임 공식 개발사인 '루딕'의 대표 사토 지와키와 마이스페이스닷컴의 개발자인 챨스 홀린스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 '세컨드 라이프' 관련 연구로 .. 더보기
게임산업진흥원, 게임과몰입(중독) 상담센터 개소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 게임과몰입 등 게임역기능을 해소하고, ▲ 청소년들의 올바른 게임이용문화정착 및 교육을 위하여 지자체 및 지역 청소년상담기관과 공동으로 전국 5개 주요 거점지역에 게임교육문화상담센터를 7월 31일(화)에 개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선정된 서울, 대구, 전라북도, 부산, 대전 등 5개 지자체 및 선정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아카데미(논현동 소재)에서 '게임교육문화상담센터 선정 및 현판 수여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올해 선정된 지역은 서울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서울), 부산광역시청(부산), 전라북도청(전북),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대구), 대전광역시 청소년상담지원센터(대전) 등 주요지역 5개 지자체 및 기관입니다.. 더보기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대한민국 게임문화 페스티벌' 개최 문화관광부 산하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서울시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세대를 넘어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게임문화'를 조성하고, 게임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게임이용문화정착을 위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이용자 참여형 문화축제인, 제1회 을 오는 8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및 한얼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한국은 2,000만 명의 Esports 이용자를 가지고 있고, 세계 온라인게임시장 점유율 세계 1위(32%)의 국가이지만, 청소년이 체험하고 참여하는 게임문화행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요. 게임을 주제로 한 21세기형 문화축제 개최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문화관광부와 서울시가 수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