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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07

[주간 게임세상] 수능은 끝났다, 이제는 게임의 시대! ■ SKT이어 KTF까지.. 이동통신사의 거침없는 게임시장 진출 최근 이동통신사가 게임업계 논란의 '핵'이 되고 있습니다. 연간 수조원의 매출을 가지고 있는 거대기업이 게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려는 모습을 보인 것인데요. 실제로 SK텔레콤은 연간 9조에 가까운 매출을 거두는 공룡기업이지만, 게임회사로 가장 큰 매출을 거두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연간 2천억 원을 넘는 매출에 불과(?) 하니 게임업계도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이동통신업계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선 SK텔레콤은 최근 열린 게임쇼 지스타2007를 통해 게임시장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예전부터 유선인터넷 및 무선인터넷의 연동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반으로 게임컨텐츠를 전략적으로 키워나갈 의지를 밝혔왔었는데요. .. 더보기
루니아전기, 지스타2007 게임리그 결승전 통해 e스포츠로 발돋움 - 도적 클래스 '티아' 유저 임종민(20) 선수,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 G스타 현장 중계에 관람객들 몰려... '루니아전기' e스포츠로 본격 발돋움 넥슨(대표 권준모)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의 G스타 2007 게임리그 결승전이 지난 11월 11일(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루니아전기의 이번 G스타 결승전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펼쳐진 G스타 게임리그 예선을 통과한 두 후보가 5판 3선승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도적 클래스인 '티아' 캐릭터로 출전한 임종민(20세, ID o뇌혈o) 선수와 기사 클래스인 '지크' 캐릭터로 출전한 진선우(27세, ID 웨어) 선수가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두 경기를 선점한 임종민 선수의 승.. 더보기
[주간 게임세상] 지스타는 국내용? 세 돌 맞은 지스타의 위기 ■ 3/4분기 게임회사 매출, ↑↑ 이번 주는 게임회사의 실적발표가 줄을 이었습니다. 모든 게임회사가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발표를 통해 '게임회사 순위'를 확인해볼 수도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3/4분기에서 가장 많은 매출액을 기록한 회사는 역시 엔씨소프트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내와 해외시장을 합쳐 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요. 최근에 프리서버 등으로 매출이 휘청거리고 있긴 하지만, MMORPG게임의 맡형처럼 불리는 리니지와 리니지2의 위력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게임포털 별로는 한게임(NHN)이 무려 119% 성장한 6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넷마블(CJ인터넷)이 409억, 피망(네오위즈게임즈)이 332억원의 매출을 발표했으며, 그 외에도 엑토즈소프트 등이 좋은 성과를 보여.. 더보기
지스타2007, Xbox 360 부스에 관람객들 '웅성' 11월 8일 개막한 지스타 2007에서 개막 첫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 360의 부스를 찾아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재확인시켰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30여대의 시연대를 통해, 바이오쇼크,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 슈퍼스타, 비바 피냐타 : 파티 애니멀 등 올 연말 연시 발매되는 타이틀을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미리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 "지스타 2007에서 Xbox 360을 즐겨요" 11월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지스타에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 360을 즐기고 있다. "나도 한 번 F1 레이서 처럼!" 11월 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 더보기
지스타2007, JCE '오락실 부스'에 게이머들 이목 집중 - 오락실 컨셉의 'JCE' 지스타부스,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 '고스트 X' 첫 게임 시연 지스타 2007에 참가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의 오락실 컨셉 부스가 첫날부터 북적이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JCE는 이번 지스타2007의 부스를 '프리스타일'을 비롯한 '에어로너츠', '고스트X', 'HIS' 총 4개의 온라인 게임을 아케이드 게임기로 전시, 코인을 넣고 게임을 하는 오락실과 같은 형식으로 구성했다. 또한 미니농구대, 스티커 사진기, 노래방기기 등 고급 오락실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시설들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스타2007에서 최초로 시연 버전을 선보인 '고스트X'는 플레이를 해보려는 관람객들로 줄을 이었다.. 더보기
유명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 루나틱하이, 지스타2007 통해 부활의 신호탄 쏜다 - 오는 9일, 지스타 카운터스트라이크 초청경기로 공식활동 시작 - '카스계의 전설', 새로운 스폰서 찾아 일년간의 공백기간과 해체위기 마무리 Razer Korea(지사장 김종호)는 자사가 공식 스폰서링을 하고 있는 프로게임 팀 '루나틱하이(Lunatic_hai)'가 11월 9일 G스타2007 카운터스트라이크 초청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루나틱하이는 현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의 게임전시회 '지스타2007'의 카운트스트라이크 초청경기에 ESTRO와 함께 참가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팀 초청의 경우, 팬 사인회로만 끝나는 일반적인 게임쇼와 달리 참가 기업들과 관객들에게 좀 더 큰 재밋거리를 주고자 게임경기를 결정하게 되었다. 또한, 지스타.. 더보기
킹덤언더파이어 '서클오브둠', 지스타2007 통해 최신버전 시연회 실시 Xbox360 게임 중 하반기 최대 기대작 (이하 서클오브둠)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의 킨텍스에서 열리는 '지스타2007' 게임전시회에 시연대를 마련, 일반유저에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서클오브둠'의 국내 퍼블리셔인 판타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키오스크와 사운드체어의 형태로 일반유저들의 시연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국내 협력업체인 게임콘의 부스에서도 '서클오브둠'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스타2007' 에서 선보이는 '서클오브둠'은 기존에 공개 되었던 4명의 캐릭터 외에 미공개였던 2명의 캐릭터가 모두 추가된 6명의 캐릭터 버전을 체험할 수 있으며, 회사측은 관람객의 원활한 게임체험을 위해 다양한 게임도우미를 파견할 계획이다. 싱글과 멀티플레이의 구분이 없는 독특한 게임플.. 더보기
동양적 상상력 게임에 담았다! '패온라인' 지스타2007서 첫 공개 - 지스타 첫날 동양 판타지 MMORPG 게임 설명회 성황리에 개최 - 유명 작가 야설록씨의 총지휘 아래 2년간 탄탄한 기획 단계 거쳐 - 고대 동아시아의 실존 역사를 배경으로 한 동양적 상상력 게임에서 실현 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하게 막이 오른 '지스타 2007' 첫날,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의 게임 설명회를 개최했다. 유명 무협소설 및 만화스토리 작가 야설록씨의 총괄 지휘 아래 개발 중인 동양 판타지 MMORPG '패온라인'은 BC 2700년 고대 동아시아를 배경으로 우리의 조상인 이족의 치우천왕, 중국 하족의 황제 헌원, 일본 묘족의 귀왕 아신이 이끄는 삼국의 전쟁 이야기를 배경으로 담고 있는 신작 온라인게임. 이를 통해 은 동양의 전설, 영웅담, 신화 등을 .. 더보기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지스타2007 통해 첫 공개 - '넥슨 지스타 2007 기자간담회' 통해 개발현황 및 신규 콘텐츠 공개 -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정통성은 유지하되 무기, 맵, 캐릭터 등 신규 콘텐츠 개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넥슨(대표이사 권준모)은 오늘,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넥슨 지스타 2007 기자간담회'에서 (Counter-Strike Online)'의 개발현황과 신규 콘텐츠를 최초로 공개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전 세계적으로 900만장 이상이 발매되며 현재도 평균 30만 명 이상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고 있는 FPS게임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배경으로 넥슨이 개발중인 온라인 FPS게임이다. 넥슨과 밸브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기자발표회에서 넥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소개와.. 더보기
넥슨, 지스타2007 통해 '마비노기 영웅전' 등 신작게임 5종 공개 - 로두마니 & 데브캣 스튜디오의 특성을 고스란히 담은 신작 5종 발표 - , , 친근한 그래픽과 신선한 게임 발상 화제 - , 등 독창적이고 참신한 게임들도 주목 '새로운 게임, 새로운 재미! 넥슨을 주목하라!' 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늘,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국제 게임 전시회 G스타 2007 현장에서 자사의 로두마니 스튜디오 및 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 게임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넥슨은 로두마니 스튜디오의 , 및 데브캣 스튜디오의 , , 등 5종의 신작게임을 공개했다.1 특히 로두마니 스튜디오의 신작 는 1년 6개월 여의 개발 기간 동안 철저히 비밀에 붙여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 공개되었는데, 는 '청소' 및 '흡입' 등의 신선한 개념이 적용된 캐주얼 게임으로, 넥슨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