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러시아

라스트카오스, 해외 시장서 잇단 ‘러브콜’ 러시아 게임시장 진출 - 아스트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와 러시아 계약 체결 티엔터테인먼트(대표 이상민)는 바른손게임즈(www.barunsongames.com)에서 서비스 중인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 의 러시아 수출 계약을 아스트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Astrum Online Entertainment)와 체결했다고 오늘(5일)밝혔다. 이미 미국과 독일 등에서 꾸준히 동시접속자 수 및 매출이 상승중인 는 신흥 온라인게임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러시아에 진출함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로써 미국, 독일, 브라질,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 총 9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의 러시아 서비스를 맡게 된 아스트룸 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니발온라인(Nival Onlin.. 더보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러시아 게임시장 진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의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이 러시아에 진출한다. JCE는 지스타2008 기간 중인 15일(토), B2B부스에서 러시아의 게임업체 이노바시스템즈(대표 게보크 샤키스얀)와 퍼블리싱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러시아에서 ‘프리스타일’의 서비스를 맡게 될 이노바시스템즈는 2004년 ‘RF온라인’을 시작으로 ‘포트리스2 블루’, 최근 ‘리니지2’까지 국내 유명 온라인 게임을 러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대표적인 게임업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상반기면 ‘프리스타일’로 온라인 스포츠게임 장르의 러시아 시장 첫 진출이 이뤄진다. 이노바시스템즈의 CEO 게보크 샤키스얀(Gevork Sarkisyan)은 이날 조인식에서 “자사가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대표, ‘프리스타.. 더보기
라펠즈, 러시아 게임시장 서비스에 7개월 걸친 '현지화' 통해 오픈베타 실시 엔플레버(대표 박승현)는 자사에서 개발한 크리처 혁명 가 15일 러시아 공개 서비스(OBT)를 실시했다고 오늘(18일) 밝혔다. '라펠즈'의 러시아 퍼블리셔인 NIKITA Online은 , 등 현지 인기 게임을 서비스 중인 유력 퍼블리셔 중 하나로, 는 최초의 해외게임으로 서비스된다. 이 때문에 지난 7일 진행한 비공개 서비스에 이어 이번 15일 실시한 공개 서비스에서 나타난 더욱 뜨거워진 현지 유저들의 반응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를 향한 러시아 유저들의 높은 관심에 발맞추어 NIKITA Online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올해 2월 계약 체결 이후 풍성한 재미와 더 높은 완성도를 위해 약 7개월 간 구슬땀을 흘려온 관계자들은 성공적인 현지화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 더욱 박.. 더보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 러시아어 버전 8월 6일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인 의 러시아어 버전을 오는 8월 6일에 출시한다. 이에 따라 유럽 게이머들은 8월 6일부터 러시아어 전담 고객지원팀이 지원하는 러시아어 버전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聖戰)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러시아어 버전은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에 이어 유럽 게이머들을 위해 마련된 5번째 유럽 언어 서비스에 해당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모하임 공동 설립자 겸 CEO는 "보다 많은 세계 게이머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러시아어 버전을 출시 하게 되었다"며, "우리는 또한 철저한 러시아어 현지화 버전을 통해 우리의 열정적인 러시아 플레이어들에게 보다 양질의 게임경험을 제공할.. 더보기
리니지2, 러시아 게임시장 진출 - 17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퍼블리셔 '이노바시스템즈'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올 가을부터 러시아 및 CIS 지역에 서비스 시작 예정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스크바에서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이노바시스템즈(대표 게보크 샤키스얀)와 리니지2의 러시아 정식 서비스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러시아에서 리니지2는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게임 중 하나였으나, 정식으로 계약을 맺지 않은 사설서버(짝퉁게임)을 통해 이용되어 논란이 되어왔다. 그러나 이번 계약을 통해 합법적인 서비스 길이 열리면서 짝퉁게임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가 풀릴 것으로 기대된다. 2005년 설립된 이노바시스템즈는 높은 수준의 로컬라이제이션과 안정적인 서비스 능력을 갖춘 러시아 최고의 게임 .. 더보기
RF온라인, 러시아에서 게임대회 열린다 러시아에서 상금 규모 2억원에 육박하는 국산 온라인 게임 대회가 열린다. CCR(대표 윤석호)는 러시아에서 서비스 중인 자사 SF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이 현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는 금주 5월 3일부터 예선을 시작으로 8강, 4강을 거쳐 오는 6월 1일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다. 게임내 8개 서버의 최강 길드를 뽑는 대회로 이 게임 현지 서비스 업체 이노바시스템스가 주최를 맡았다. 대회 순수 상금 규모만 미화 17만6천달러(한화 약 1억7천5백만원)로 러시아 현지에서 열린 단일 게임 대회로는 가장 커다란 규모다. 최종 8개 서버별 우승 길드들에게 1만달러(1천만원)의 우승 상금과 게임머니 2억원, 53레벨 B급 방어구 아이템 세트가 제공된다. 2위부터 4위까지는 각각 6천.. 더보기
포트리스2 블루, 오늘부터 러시아서 시범서비스 실시 CCR(대표 윤석호)은 자사 캐주얼게임 가 오늘(4.16)부터 러시아 현지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포트리스2 블루’는 2001년 국내 최초로 회원 1천만명과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돌파한 원조 국민게임으로 국내 서비스 7년만에 유럽 시장에서 선보인다. 현지 서비스 업체 이노바시스템스는 금일 포트리스2 블루의 공식 홈페이지(www.fortress2.ru)를 공개한다. 게이머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회원 가입 후 클라이언트를 내려 받아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CCR 윤석호 대표는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커다란 인기를 모으며 국민게임 반열에 오른 포트리스2 블루가 러시아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빠르면 5월 중에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더보기
RF온라인, 러시아 & 인도네시아서 매출액 10억 돌파 CCR(대표 윤석호)는 자사의 SF MMORPG 이 지난 3월 러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6.2억원과 4.5억원을 벌어들이면서 양국 합쳐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54개국에 나가있는 RF온라인은 러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만큼은 현지 최고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매출과 이용자수에서 경쟁 게임을 압도하고 있다. 지난 3월말 기준으로 RF온라인의 러시아 최고 동접자와 누적회원수는 각각 1만3천명과 42만명이며, 인도네시아는 각각 1만7천명과 57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CCR 임균령 해외사업팀장은 “RF온라인은 최근 급등한 환율로 평소에 비해 약 5%의 매출 증대가 발생하는 등 환율 수혜를 보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인도,베트남,태국 등 동남아시아와 멕시코 등 남미 지역에 추가로 진출해 RF온.. 더보기
포트리스2 블루, 26일부터 러시아서 공개 시범서비스 실시 원조 국민게임 ‘포트리스2 블루’가 러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자사 캐주얼게임 가 러시아에서 다음주 26일부터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지 서비스사 이노바시스템스는 먼저 금일 포트리스2 블루의 티저 홈페이지(www.fortress2.ru)를 열고 게이머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26일 공개 시범 서비스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CCR 김성희 해외사업팀 과장은 “현재 러시아 게임 시장에서는 마땅히 즐길만한 캐주얼 게임이 없는 상황”이라며 “2D 기반에 게임 조작이 쉽고 캐릭터가 귀여운 ‘포트리스2 블루’라면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CCR은 현지화 작업 및 업데이트 등 기술적인 제반 사항을 맡고 있으며, 이노바.. 더보기
RF온라인, 러시아서 월매출 6억원 돌파 CCR(대표 윤석호)는 러시아에서 서비스 중인 자사의 SF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이 이달 들어 동시접속자 1만 2천명과 회원수 35만명을 돌파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RF온라인’은 정식 서비스 이후 지속적인 인기 상승을 이어온 결과 지난달 들어 처음으로 월매출 6억원을 돌파하는 등 실적면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일 신규 회원수가 1천명에 이를 정도로 게이머들의 유입이 꾸준해 향후 성장세도 긍정적이다. CCR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RF온라인이 수출될 무렵 모스크바에서는 불법 서버를 통해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수십만명 정도였으나 이를 잠재적인 수요가 많다는 역발상으로 접근했던 점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최근 유가 상승을 통한 경제 이익이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