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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믹스마스터 온라인, 일본서 '중학생이 가장 즐겨하는 게임' 1위 등극 일본 온라인&PC게임 정보 사이트인 '4Gamer.net'의 앙케이트 조사 결과, 일본 중학생들이 가장 즐기고 있는 게임 1위로 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4Gamer.net의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직업별 현재 즐기고 있는 게임 주제의 중학생 부분에서 믹스마스터가 여타 인기 온라인 게임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앙케이트 조사 내용에는 믹스마스터(8.85 point) 외에도 카르페디엠(4.63 point), 군주 온라인(4.52 point), 메이플 스토리(3.18 point) 등 한국산 게임들이 순위 내에 자리를 하고 있지만 월등한 포인트로 1위를 차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드시코리아의 최성희 대표이사는 "믹스마스터는 귀엽고 특색 있는 3가지 종족 중에서 선택하여 플레이하며 총 4개.. 더보기
NHN재팬, 일본 모바일게임시장 공략 본격화 -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메일 등 서비스로 이용자 저변 확대 - 멀티텀 인수 이후 일본 최고의 모바일 기술력 확보 -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 영역에서의 리더십 확장 계기 마련 NHN의 일본 현지 법인 NHN 재팬(대표 모리카와 아키라)은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 '한게(hange.jp)' 를 오픈하고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을 공략한다고 17일 밝혔다. NHN재팬은 이를 통해 자체 개발한 50여 종의 다양한 모바일 게임과 컬러 메일, 아바타 서비스 등을 제공해 한게임 이용자의 저변 확대는 물론 한게임 플랫폼 확장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회사측은 그 동안 축적한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운영 노하우와 자체 모바일 게임 개발력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 영역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할 .. 더보기
놈2,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서 흥행돌풍 일으켜 한국 대표 모바일게임 '놈투(NOM2)'가 일본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놈투'를 제작한 게임빌(대표 송병준)에 따르면, '놈투'는 작년 5월, 일본에 첫 선을 보인 이래, DoCoMo와 KDDI 등 다양한 경로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놈투'는 현지에서 일평균 2천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Docomo 캡콤 Party 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이 게임은 그간 DoCoMo에서 게임i가이드, i채널 프로모션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DoCoMo 토픽스(킬러 게임)'와 '소프트뱅크 심플게임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현지에서 인기 상종가를 누리고 있다. 현재 KDDI의 부루 캠페인(2. 8∼3. 27)에 참여하고 있고,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더보기
스트리트 기어즈, '아키하바라' 시작으로 일본시장 공략 돌입 엔플레버(대표 박승현)가 개발한 퀘스트형 인라인 스포츠 게임 가 지난 1일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AKIBA 온라인 게임 엑스포 2008’에서 참가, 일본 공략을 향한 공식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국내/외 온라인 게임 13개 작품이 참가한 ‘AKIBA 온라인 게임 엑스포 2008’는 일본 최대의 전자제품 상가이자 게임 관련 상점이 밀집한 아키하바라에서 개최, 지나가는 게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는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는 GALA Inc.,를 통해 행사에 참가, 일본 게이머에 첫 선을 보였다. 주말을 이용해 아키하바라를 방문,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부스에서 진행된 시연에 참가해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게임 내 케릭터인 ‘루나’로 분장한 도우미와의 사진촬영과 .. 더보기
컴투스, 모바일게임으로 일본시장 공략한다 - 컴투스, 2007년 12월 일본현지법인 컴투스재팬 설립 - 컴투스와 국내 우수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으로 일본 시장 공략 - 일본 퍼블리싱을 위해 국내 우수 모바일 게임 적극 섭외 의욕 컴투스(대표 박지영)가 게임왕국 일본에 한국 모바일게임 전도사로 나섰다. 2002년부터 KDDI와 NTT, 소프트뱅크 등 일본 주요 이동통신사에 30여 종의 게임을 공급하며 일본 시장을 공략해온 컴투스에서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일본현지 퍼블리싱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컴투스에서는 작년 12월 일본 동경에 현지 법인인 컴투스재팬을 설립하고, 이영일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컴투스재팬의 투자 규모는 1억5천만 엔으로 컴투스가 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현지에 컴투스와 국내의 우수 모바일 게임.. 더보기
닌텐도, 'DS & Wii' 앞세워 11조 매출 기록! 창사이래 최대규모 일본의 유명 게임업체 닌텐도가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닌텐도는 지난 1월 25일 일본에서 가진 실적발표회를 통해 2007년 4월 1일부터 2007년 12월 31일까지 거둔 매출이 작년도 동기 대비 6,038억 엔 늘어난 1조 3,164억 엔(한화 11조 6,8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2,264억 엔 늘어난 3,940억 엔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 4,308억엔(작년동기 대비 +2,101억 엔)을 기록했다. 이러한 매출은 1989년 닌텐도의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실적이다. 이러한 실적에 대해 닌텐도측은 "전세계에서 휴대형 게임기 와 거치형 게임기 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모두 대 히트를 기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이어지고 있는 달러, 유로화 대비 엔화의 가.. 더보기
3D 온라인 아바타게임 '포키포키', 일본에 수출 -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이하 HUE), 네오액트와 '포키포키'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아바타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본 시장에 최적화된 게임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오늘 자사의 해외 법인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Hanbit Ubiquitous Entertainment Inc., 이하 HUE)가 네오액트(대표 김현민)와 3D 온라인 아바타 게임 의 일본 내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에서 200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포키포키는 매력적인 아바타를 사용해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기고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온라인 게임이다. 포키포키는 유저들이 선호하는 활발한 커뮤니티 요소들과 다양한 가상의 공간을 제공해 일본 게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소를 갖춘 것으로 평가 되고 있다. 특.. 더보기
크로스파이어, 내년 1분기 일본서비스 - 크로스파이어, 일본내 신생 퍼블리셔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08년 1분기 내 현지 서비스 예정 - 최적화된 사양과 고스트매치 등 차별화 된 게임 시스템이 중요한 선택 요인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Arario Corp(아라리오 대표 신상철)와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FPS 의 일본 서비스에 관한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크로스파이어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쳐 2008년 1분기 내에 일본 현지에서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완료하고,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Arario Corp(아라리오)는 FPS 전문 개발사 스마일게이트의 뛰어난 개발력 및 크로스파이어의 안정되고 강력한 타격감과 전략적인 전투맵 등 FPS가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들이 균형감.. 더보기
'메이플스토리' 모바일게임, 일본에서 서비스 시작 - 250만 이상 다운 기록 모바일게임 4종 일본 진출 - 일본 통신사 NTT도코모, 모바일 사이트 넥슨게임즈 오픈 모바일 게임 4종이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에 서비스된다.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모바일 게임 4종이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바일 게임의 일본 진출은 현지 모바일 미디어사인 인덱스(대표 오가와 요시미)를 통해, 넥슨재팬(대표 데이비드리)의 모바일 사이트 '넥슨게임즈'가 NTT도코모 공식 메뉴에 공개되어 이뤄졌다. 모바일 사이트 '넥슨게임즈'에는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벨소리, 배경 화면, 캐릭터 메일 등 다양한 모바일 컨텐츠가 매월 서비스된다. 이번 모바일 게임 4종은 전사편, 법사편, 궁수편 등 캐릭터 별로 나뉘어진 3종류의 RP.. 더보기
스키드러쉬, 미국 이어 일본에 수출 엔플루토(대표 황성순)는 자사가 개발하고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레이싱 RPG 게임 (일본명: 드리프트시티, DRIFTCITY)의 일본 서비스를 위해 아라리오(대표 신상철)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에 이어 일본 서비스까지 확장한 는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오는 2008년 1분기 현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카툰 랜더링을 기반으로 뛰어난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는 는 일본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레이싱 장르에 차량 육성, 퀘스트 수행과 같은 RPG적인 차별적 요소를 도입함으로써 현지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엔플루토 황성순 대표는 "현재 NHN USA가 운영하고 있는 게임 포털 ‘이지닷컴’ 을 통해 미국 서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