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C게임 새소식

밀리터리 MMO '워썬더' 매주 해상전 테스트 실시

- CBT 앞서 해상전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리 베타 매주 실시

  

밀리터리 MMO 게임 ‘워썬더’의 해상전 테스트가 매주 세션 단위로 실시 된다.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는 ‘워썬더’의 해상전 프리 베타테스트를 매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첫 테스트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가이진은 이번 프리 베타가 해상전 클로즈 베타를 시작하기에 앞서 주요 게임 시스템과 해상전 관련 물리 법칙 적용을 최종 점검하고,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리 베타에 참가한 모든 유저는 다양한 해상 탈 것과 게임 모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프리 베타 참가 유저는 앞으로 계속 추가되는 새 함선과 전장, 게임 모드를 누구보다 빨리 접할 수 있다. 1차 프리 베타 때 배를 호위하기 위한 다용도 고속 어뢰정, 건보트와 대구경 함포, 로켓포를 장착한 구잠정이 등장했다면, 요번 2차 프리 베타에는 빠른 기동성과 화력을 지닌 탑 랭크 어뢰정과 건보트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1차 프리 베타테스트의 유저 피드백을 반영하여 수 많은 기능의 변경도 적용됐다.

 

전장은 스칸디나비아의 빙하 지역, 영국 해안부터 아프리카의 열대 바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새로 추가된 게임 모드 ‘콘보이’(Convoy)에서 양 팀은 공중과 해상으로부터 아군 함정을 보호하면서, 상대방의 무장한 대형 상선을 먼저 파괴해야 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프리 베타 후 다가올 클로즈 베타에서는 함선 연구와 업그레이드 관련된 더 많은 기능이 제공될 것이며, 자세한 것은 ‘워썬더’ 개발자 블로그 (https://warthunder.com/en/news/?tags=Development)에 소개될 예정이다. PC와 PS4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가 가능한 ‘워썬더’의 해상전 프리베타와 추후 클로즈베타에 참여하고 싶다면 공식 홈페이지(https://warthunder.com/en/)를 참고하면 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