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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08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러시아 게임시장 진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의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이 러시아에 진출한다. JCE는 지스타2008 기간 중인 15일(토), B2B부스에서 러시아의 게임업체 이노바시스템즈(대표 게보크 샤키스얀)와 퍼블리싱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러시아에서 ‘프리스타일’의 서비스를 맡게 될 이노바시스템즈는 2004년 ‘RF온라인’을 시작으로 ‘포트리스2 블루’, 최근 ‘리니지2’까지 국내 유명 온라인 게임을 러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대표적인 게임업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내년 상반기면 ‘프리스타일’로 온라인 스포츠게임 장르의 러시아 시장 첫 진출이 이뤄진다. 이노바시스템즈의 CEO 게보크 샤키스얀(Gevork Sarkisyan)은 이날 조인식에서 “자사가 온라인 스포츠게임의 대표, ‘프리스타.. 더보기
신작 프리스타일 '풋볼', '매니저' 지스타 2008 통해 시연 버전 공개한다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2008'에서 시리즈 2편이 최초로 대중 앞에 시연 버전으로 공개된다. 축구를 소재로 한 게임 과 농구게임 가 그것. 는 지난 5월에 있었던 JCE 라인업 발표에서 로 소개되었던 게임의 변경된 이름이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이하 ‘JCE’)는 최초의 길거리 농구게임 ’로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출시 된지 4년이 되어 가지만, 아직까지 그 기술력과 독창적인 게임성은 어느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고 있다. 은 그 신화의 주역들이 다시 모여 개발을 해온 야심작이자, 또 한번 온라인 스포츠게임 역사의 한 획을 그을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는 최고의 화제작이다. 기존의 축구 게임들과 게임성은 물론 플레이 방식 또한 달라, 이를 받아들이는 시장의 .. 더보기
부스규모 줄여도 참여업체 늘어…'G★2008(지스타 2008)' 전망 올해 게임업계의 화두는 단연 인수·합병라고 할 만큼 굵직한 게임업체들의 인수합병 소식이 줄을 이었다. 이러한 흐름은 오는 11월 13일부터 킨텍스에서 열리는 G★2008(Game Show & Trade, All―Round)현장에서 절정에 이를 것 이라는 것이 게임업계의 전망이다. 누가 참가하나 - 국내 주요 업체 참가 최다 G★2008에는 지난 7월 던전앤파이터 개발사로 유명한 네오플을 인수한 넥슨이 국내게임사 가운데 최대 규모인 60부스로 참가하고, 자회사를 통해 웹젠의 최대주주로 등극한 NHN도 참가하기로 해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한빛소프트를 인수한 T3엔터테인먼트는 퍼블리셔인 한빛소프트의 라인업과 T3엔터테인먼트의 신작을 가지고 출전한다. 이 밖에도 올해는 엔씨소프트와 CJ인터넷, 네오위즈, JC.. 더보기
올해는 좀 달라질까? '지스타 2008' 넥슨 등 메이저 게임업체 참가신청 줄이어 올해 11월 13일부터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G★2008’ (Game Show & Trade, All―Round)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넥슨이 60부스로 참가접수를 한 것을 비롯해 제이씨엔터테인먼트(40부스) 소노브이(20부스) 등 국내 주요 업체의 참가신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은 신청접수 3주만에 국내외 10개 업체가 7월 달에 참가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업체로는 글로벌 IT업체가 99부스 최대규모로 참가신청을 이미 마친 상황이며 8월 글로벌 게임업체와 게임산업진흥원 양측 고위 임원진과의 G★ 관련 업무협의가 진행될 예정인 만큼 글로벌 게임사의 G★ 참가도 유력시되고 있다. B2B관에 대한 업체들의 반응도 뜨겁다. 국내 제이씨엔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