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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FPS게임 테이크다운, 10월부터 일본 서비스 시작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FPS 게임 '테이크다운' 이 오늘(9.18),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이하 'HUE')를 통해 일본에서 제품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이크다운'은 오늘 열리는 제품발표회를 시작으로 9월 26일까지 일본 내 공식 홈페이지(www.takedown.jp/)를 통해 1만 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일주일간 대규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테이크다운은 일본 유저들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에서도 '명탐정코난'으로 유명한 성우 '마츠이 나오코'와 '드래곤볼Z'로 잘 알려진 '와카모토 노리오'의 음성을 녹음하는 등의 로컬 작업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또한, 일본인 여자 캐릭터 '호시노 이오리'라는 캐릭.. 더보기
홀릭온라인, 105억원에 중국 등지에 수출 게임포털 엠게임은 엔터테인먼트 업체인 기가 미디어와 다중 접속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MMORPG) '홀릭 온라인(이하 홀릭)'의 중국과 대만 서비스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9.18)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게임과 기가 미디어는 중국과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에 대하여 총 1,100만 달러(한화 약 105억 원)에 로열티 21∼25%를 받는 조건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는데요. 홀릭의 중화권 서비스를 담당할 기가 미디어는 나스닥 상장 업체로, 그간 아시아 시장에서 쌓아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홀릭을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온라인 게임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홀릭은 대 중화권 지역 유저에게 서비스를 개시하게 된다고 하네요. 엠게임의 권이형 .. 더보기
R2, 대만과 중국에 이어 러시아 등 동유럽에도 진출 NHN게임스가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 하는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15개국 서비스를 위해 이노바(Innova)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9.17) 회사측이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R2'는 대만과 중국에 이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을 포함한 동유럽 15개국에서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중화권에 이어 동유럽에서도 한국 온라인 게임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지난해 8월부터 오픈한 MMORPG 'R2'는 현재에도 동시접속자수 약 3만 여명, 월 매출 약 1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RPG게임 중 하나입니다. NHN 게임스 김병관 대표는 "러시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