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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야구단 창단 발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하루만에 756억 자산 감소 크리스마스 시즌과 방학 시즌을 앞두고 숨가빴던 게임업계의 이목을 단숨에 끌어모았던 소식이 지난 22일 발표되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구단 창설 소식이 바로 그 소식인데요. 현재 통합창원시(구 마산, 진해, 창원시의 통합시)와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창원에 새로운 구장을 짓고, 이 구장을 홈으로 하는 아홉번째 프로야구 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구단 창단에 엔씨소프트가 참여하겠다는 의향서를 KBO에 제출했다는 것입니다. ■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구단, 게임업계 '한' 풀 수 있을까? 게이머 중에는 프로야구 팬도 적지 않기 때문에,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 구단 창단 의향서 제출 소식은 게임업계는 물론 많은 네티즌들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연봉은 아데나로 지불하는게 어떠냐'는 의견에서부터 .. 더보기
1천억 이상 '자수성가형 부호'는 모두 게임업계 인사 보유 지분 가치가 1천억 원을 초과하는 '젊은 부호'중 재벌가 인사가 아닌 자수성가형 부호는 모두 게임업계 인사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인터넷 매체 재벌닷컴은 8월 6일, 자산총액 1천억 원 이상의 상장 및 비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주식지분 가치를 평가한 결과 만 20세 이상에서 40대 초반의 '젊은 부호' 가운데 자산 가치가 1천억 원 이상인 사람은 모두 4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젊은 부호 40명 가운데 재벌가 인사가 아니라 스스로 기업을 창업해 성공한 자수성가형 부호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 김정주 넥슨홀딩스 대표이사 등 3명에 불과했다고 재벌닷컴은 덧붙였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젊은 자수성가형 부호' 3명은 모두 게임업계 관계자라는 점입니다. '리.. 더보기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재산은 '8100억' 유명 온라인게임 '리니지' 시리즈로 유명한 게임회사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거침 없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4월 16일 오후 2시 6분에 거래된 엔씨소프트의 주당 가격은 140,000원에 달합니다. 올해 초인 1월 2일 엔씨소프트의 주식이 55,000원에 거래되었으니, 4개월 여 만에 2배가 훌쩍 넘는 상승세를 기록한 셈인데요. 이러한 돌풍의 힘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에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도 오픈베타 서비스 5일만에 동시 접속자수 2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는 '아이온'이 중국에서도 한국 시장을 능가하는 큰 인기를 얻자 회사의 매출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엔씨소프트의 주가 급등에 힘입어 김택진 대표의 지분 평가액도 크게 늘어났습니다. 2009년 3월 20일을 기준으로.. 더보기
김택진-윤송이 '부부 경영' 시작하는 엔씨소프트, 탈(脫) 온라인게임 시작? 11월 4일 엔씨소프트가 신임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로 윤송이 전 SK텔레콤 상무를 영입한 것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엔씨소프트의 신임 부사장으로 영입된 윤송이 CSO는 MIT 박사 출신으로 SK텔레콤 상무 등을 거치며 기업 위기관리 전략, 인터넷 비즈니스 전략, 신규 사업 인프라 구축 등 주로 신규 사업 추진 및 사업 전략 개발 부분에서 근무했었다. 특히 윤송이 CSO는 과학고를 2년만에 졸업하고 카이스트를 수석으로 졸업 한 데 이어 만 24세에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천재소녀'라는 이미지로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07년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과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올 6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공개한 바 있다. 2008/06/28 .. 더보기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 8살 연하 '천재소녀' 윤송이 박사와 결혼 온라인게임 '리니지'로 유명한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41)이 '천재소녀'로 유명한 윤송이(33) 박사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엔씨소프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택진 대표와 윤송이 박사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두 사람 간의 결혼설은 2007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지만, 결혼 사실이 공개적으로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2004년 윤송이 박사가 엔씨소프트의 사외이사로 선임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2007년 6월 두 사람의 '결혼설'이 기사화되자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다 한 가정을 꾸리기로 마음을 모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택진 대표와 천연가약을 맺은 윤송이 박사는 지난 1993년.. 더보기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 모교 서울대서 초청 강연 - 김택진 사장, 서울대 초청으로 강연 엔씨소프트 김택진 사장은 서울대학교의 초청으로 오는 11월21일(수) 서울대학교 관악초청강좌에서 '공학도에서 게임산업 CEO까지: 김택진의 삶과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사장은 1967년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 1989년 아래아 한글의 공동개발, 1995년에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온라인 서비스인 아마넷(신비로)의 개발 팀장을 맡았다. 이후 1997년 엔씨소프트를 설립하고 , 등의 온라인게임을 개발해 연간 2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거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에 지난 2002년에는 미국 비즈니스 위크지가 "세계 e비즈니스 영향력 있는 2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서울대의 초청으로 모교를 찾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