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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오픈 서비스 1주년 맞은 '아틀란티카' 다채로운 이벤트 실시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MMORPG <아틀란티카>의 오픈 1주년과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오는 1월 22일까지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벤트 기간 중 게임 내 ‘보너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 아이템 혹은 ‘화산랩터, 비잔틴 코끼리, 지옥마’ 등 탈 것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선물상자를 증정한다.

특히 경품에 응모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DSLR 카메라, 닌텐도 Wii, 외식 상품권’ 등 총 8가지의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1월 30일 이후 오랜만에 <아틀란티카>를 재방문하는 유저에게는 복귀를 환영하는 의미로 ‘영웅의 주문서팩, 가방확장주문서, 용병보관허가서’ 등 유용한 아이템 3종 세트를 선물한다.

또한 PC방에서 <아틀란티카>를 즐기면 레벨이 오를 때마다 ‘성장의 묘약, 행운의 보물상자, 집중의 묘약’ 등 캐릭터의 능력을 강화시켜 줄 다양한 아이템을 연속으로 증정한다.

NHN 신재명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지난 1년 간 100만 명 이상이 플레이하는 등 유저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아틀란티카>가 올해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게 됐다.”며 “<아틀란티카>의 성장을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한게임이 마련한 1주년 기념 행사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혜택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틀란티카>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해 18일, 악기, 전기톱 등 신규 직업 2종과 고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던전 2종 및 장비를 추가하고, 전서버 통합 무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해 게이머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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