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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캐주얼 로봇 액션게임 '엑스틸' 야후코리아 통해 즐긴다

야후! 코리아에서도 로봇액션 게임 ‘엑스틸’을 만나게 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자사가 개발하고 게임포털 플레이엔씨를 통해 서비스 중인 캐주얼 로봇액션 게임 <엑스틸>을 이달 18일부터 야후! 게임 사이트를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 실시로 야후 회원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본인의 야후 계정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번 채널링에 발맞춰 신규유저를 위한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기본 지급 기체인 경량형 초급 메커드(로봇 캐릭터) 핀켓의 능력치가 상향되며, 채널링 오픈을 기념하여 계정을 새로 생성한 유저들에게 보다 강력해진 트루퍼 세트와 부스터 백팩, 블라스트 헬릭스 스킬이 30일간 제공된다.

엔씨소프트 엑스틸 사업팀 원병우 팀장은 “오랫동안 사랑 받았던 게임인 만큼 기존 유저와 초보유저간의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재론칭 실시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로 게임에 활기가 넘치고 있다'며, "앞으로 야후 채널링을 통해서 ‘엑스틸’이 유저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6년 1월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 ‘엑스틸’은 독창적이고 화려한 그래픽과 파츠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메커드를 만드는 독특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으로 많은 게임 유저들에게 사랑 받아온 로봇액션게임이다. 최근에는 에어로볼트, 비지란트, 사이더 와인더 등의 고급형 신규 기체와 백팩, 스킬 그리고 다양한 무기들을 내놓으며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엑스틸의 이번 야후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엑스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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