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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카트라이더 사단' 신작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1차 비공개 테스트 성공적으로 마쳐

- 24일부터 30일까지, 5,000명의 유저와 함께 비공개 테스트 진행
- 게임 재접속률 60% 기록, 일일 게임 홈페이지 방문자 4만
- 다양한 무기 아이템을 이용한 전략적 팀플레이, 유저들 사이에 대인기

벌써, 다음 서비스가 기다려진다!

넥슨(대표 권준모)은 캐주얼 슈팅 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관해, 첫 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테스트를 통해 버블파이터의 박진감 넘치는 대전 플레이를 최초로 선보였다. 테스트에는 총 2종의 캐릭터와 3종의 맵, 7가지 무기를 비롯하여, 튜토리얼 시스템 등이 공개됐다.

게임 플레이 후, 유저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비엔비, 카트라이더에 이어 버블파이터 기대된다', '우리 편을 살려낼 수 있는 버블-팡-헬프 시스템이 매력적이다', '무기 사용에 따라서 전략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재미있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특히 '팀전을 통해 일어나는 상호작용의 재미', '다양한 무기 선택 가능성', '뛰어난 그래픽' 등의 게임성이 테스터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실제로 비공개 테스트 진행 내내 테스터들 사이에서는 팀 플레이의 최고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무기 조합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버블파이터에 대한 게임 재접속률은 60%를 넘어섰으며,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한 유저들의 발길까지 이어지면서 일일 게임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평균 4만 명에 이르렀다.

한편 테스트 기간 동안 버블파이터의 각종 시스템들에 대한 밸런스 점검 및 PC사양에 따른 게임 클라이언트 호환성 테스트, 서버 안정화 테스트 등도 진행되어 이를 바탕으로 향후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의 토대가 마련됐다.

버블파이터 개발팀을 총괄하고 있는 서동현 팀장은 "이제 막 서비스 첫 발을 내디딘 버블파이터에 대해서 많은 유저들이 큰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공적으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 내용을 기반하여, 이후 더욱 발전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에 제작한 2008년 캐주얼 기대 신작 버블파이터는 3인칭 시점을 사용하는 액션 슈팅 게임이며 비엔비, 카트라이더에 이어 배찌, 다오 등의 캐릭터를 동일하게 사용한 시리즈 게임이다.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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