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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우리가간다', 공짜 PC방을 찾아라! 이벤트 실시

-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이벤트 시간 동안 1인 1계정당 1일 1시간 PC방 요금 지원
- 처음 게임을 시도하는 게이머들이 요금에 대한 부담 없이 손쉽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CJ인터넷(대표 정영종)에서 서비스하고 자체 개발 스튜디오(CJIG)에서 개발한 초고속 미션 클리어 액션, <우리가간다>가 '공짜 PC방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가간다>의 '공짜 PC방을 찾아라!' 이벤트는 20일 오후 3시-9시, 21일-22일 정오 12시-오후 9시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우리가간다>를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에게 1인 1계정에 한하여 1일 1시간 동안의 PC방 요금을 지원한다.

17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한 <우리가간다>는 툰쉐이딩 기법으로 재미있게 표현된 악동캐릭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3D 횡스크롤 방식의 캐주얼 액션 게임으로, 흡사 시트콤 애니매이션을 보는 듯한 독특함이 특징이다. 게임은 아케이드와 대전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의 적절한 조합으로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가 진행된다.

이미 3차까지의 비공개시범서비스를 통해 벌써부터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우리가간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처음 게임을 시도하는 게이머들이 요금에 대한 부담 없이, 손쉽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여 게임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저층을 더욱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PC방 1시간 무료 요금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가간다 공짜 PC방' 포스터가 붙어있는 PC방을 해당 이벤트 시간 내에 방문하여, 게임을 35분 동안 플레이하고 레벨 3을 달성해야 한다. 혜택이 적용되는 PC방은 '우리가간다 공짜 PC방' 포스터가 붙어있어 쉽게 식별이 가능하며, 넷마블의 '이벤트' 페이지(event.netmarble.net/event/2008/_06/08062_wegindex.asp)와 '우리가간다'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이사는 "오랜 시간 야심 차게 준비한 자체 개발작, <우리가간다>가 드디어 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하며 게이머들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며 "35분 동안만 플레이해도 1시간의 요금이 지원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게이머들이 부담 없이 <우리가간다>를 체험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가 간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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