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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마비노기, 정식 서비스 4주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 실시

- 마비노기 역사와 추억 되새길 수 있는 '타임캡슐' 아이템 모으는 이벤트
- 특별한 로브 및 방패 아이템, 4주년 기념 USB 메모리 등 다양한 선물 제공

넥슨(대표 권준모)은 오늘, 자사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비노기>의 정식 서비스 4주년을 맞이해, 이를 기념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임 캡슐을 찾아라!"란 본 이벤트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며, 마비노기의 지난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타임 캡슐' 아이템을 모으는 미션을 수행한 유저들에게 4주년 기념 선물을 제공한다.

타임캡슐 아이템은 '바리' 던전에서 채광을 하거나, '이리아' 대륙에서 야금이나 L로드 탐사를 통해 획득 가능하며, 타임 캡슐 안에는 지난 4년간 마비노기와 함께 한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타임캡슐 안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컬렉션북을 완성한 유저는 특별한 로브 혹은 방패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다. 컬렉션 북인 '에린의 추억 상권'은 게임 내 '던바튼' 서점의 NPC(Non Playable Character) '아이라'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에린의 추억 하권'은 타임캡슐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 가능하다.

컬렉션북을 한 권 이상 완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백 명에게 마비노기 4주년 기념 USB 메모리를 제공한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실장은 "마비노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4주년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오랜 기간 꾸준히 마비노기를 아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마비노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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