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는 2007년 10월 스타크래프트 부문 프로게이머 공인랭킹을 오늘(10.1)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15일 개막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의 성적만으로 산정된 이번 달 랭킹에서는 개막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송병구(삼성전자 KHAN)가 생애 최초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송병구는 지난 시즌 개인리그에서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고, 전기리그에서도 정규시즌과 결승에서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MVP를 차지한 바 있기도 합니다.
지난달 프로토스 종족 최초로 1위를 차지했던 김택용(MBC게임 HERO)은 송병구와 마찬가지로 1승을 거뒀으나 차감되는 포인트가 송병구보다 많아 근소한 차이로 2위로 내려앉게 되었습니다. 3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마재윤(CJ ENTUS)이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그 외에 10위권 내에서는 염보성(MBC게임 HERO)과 이제동(르까프 OZ)이 2승씩을 거두며 소폭 상승에 성공했고, 중하위권에서도 프로리그에서 승리를 거둔 선수들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에 관해 협회 이재형 경기국장은 "9월달은 후기리그 14경기만이 반영되어 순위변동이 적었다"며 "1, 2위의 점수차이가 2.4점에 불과하고 상위권 선수들이 양 방송사 개인리그에 모두 진출해있기 때문에 갈수록 흥미진진한 순위싸움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달 랭킹에 대한 사항은 협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report@ongam.com
지난 15일 개막된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의 성적만으로 산정된 이번 달 랭킹에서는 개막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송병구(삼성전자 KHAN)가 생애 최초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송병구는 지난 시즌 개인리그에서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고, 전기리그에서도 정규시즌과 결승에서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MVP를 차지한 바 있기도 합니다.
지난달 프로토스 종족 최초로 1위를 차지했던 김택용(MBC게임 HERO)은 송병구와 마찬가지로 1승을 거뒀으나 차감되는 포인트가 송병구보다 많아 근소한 차이로 2위로 내려앉게 되었습니다. 3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마재윤(CJ ENTUS)이 순위를 유지했습니다.
그 외에 10위권 내에서는 염보성(MBC게임 HERO)과 이제동(르까프 OZ)이 2승씩을 거두며 소폭 상승에 성공했고, 중하위권에서도 프로리그에서 승리를 거둔 선수들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에 관해 협회 이재형 경기국장은 "9월달은 후기리그 14경기만이 반영되어 순위변동이 적었다"며 "1, 2위의 점수차이가 2.4점에 불과하고 상위권 선수들이 양 방송사 개인리그에 모두 진출해있기 때문에 갈수록 흥미진진한 순위싸움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달 랭킹에 대한 사항은 협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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