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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 17일부터 2차 '테스트 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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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엠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인 캐주얼 무협 게임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에서 2차 비공개 '테스트 컵' 선수 5천 명과 함께 9월 17일(월)부터 5일간의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2차 테스트 컵에서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도입된 2:2모드를 통해 1:1모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팀 플레이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코믹 무협 축구란 장르에 맞게 정식 축구 경기와 같은 파울이나 오프 사이드와 같은 룰이 적용되지 않아 무협 축구만의 전술이나 무공 등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더불어 아이템 전도 추가되어 경기 중에 사용하는 특정 동작들에 일정 포인트를 적용, 각 동작 별로 일정 포인트가 되면 자동적으로 1개의 아이템을 무작위로 습득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열혈강호 온라인에서는 플레이 패턴에 따라 자동적으로 아이템이 생기므로 유저는 경기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방어용 아이템인 '패왕 귀면갑' 과 열혈강호 속의 익숙한 캐릭터 석상에 둘러 쌓인 '천마신궁' 지역을 공개하여 무협 축구 게임의 분위기를 더욱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는 2차 테스트 컵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테스트 기간 중 2일 이상 출석한 테스트를 위한 '출첵∼출첵∼'이벤트와 최강의 팀플레이를 펼친 팀에게 드리는 '최강의 팀플러를 찾아라!' 그리고, 경기 참여 후 긴장감 넘쳤던 경기 후기를 남겨주는 분들을 위한 '논픽션 열스체험기' 등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개발총괄을 맡고 있는 이상균 실장은 "오곡이 무르익어가는 이 가을에 무공이 난무하는 코믹 무협 축구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는 베스트셀러 만화인 원작 '열혈강호'를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하여 큰 성공을 거둔 '열혈강호 온라인'에 이어 축구 게임으로 개발하여 축구 게임 속에 물, 불, 바람, 번개, 자연 등의 무협의 속성을 적용시켜 코믹 무협 축구 게임으로 첫 공개 때부터 화제를 낳았던 온라인 스포츠게임입니다.

<열혈강호 스트라이커즈>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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