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온라인게임 새소식

펜타비전 신작게임 '듀얼게이트', 네오위즈(피망) 통해 서비스

네오위즈게임즈(피망)는 펜타비전의 온라인게임 신작 '듀얼게이트'의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퍼블리싱을 담당한다고 오늘(9.17) 밝혔습니다.

djmax, s4 리그 등을 개발한 '펜타비전'에서 만드는 신작게임 '듀얼게이트(Duelgate)'는 '대결의 문'이라는 뜻으로 최근 온라인 게임의 추세에 맞추어 유저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는 혼합(hybrid) 액션장르를 표방한다고 합니다. '액션'과 '전략', 그리고 '트레이딩카드' 게임의 요소가 모두 돋보이는 게임으로 제작된 것인데요. 수준 높은 '액션' 및 실시간 '전략' 플레이의 재미를 배가하기 위해 혁신적으로 도입한 '트레이딩카드'시스템은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뛰어난 게임성을 입증이라도 하듯 '듀얼게이트'는 게임이 공개되기 이전인 지난 5월 디지털타임스와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2007년 상반기 우수게임 제작지원 공모전'에서 온라인게임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장점만 가져온 '듀얼게이트'는 기존 펜타비전의 게임 스타일과도 전혀 다른 새로운 개성을 창출해 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최관호 대표는 "듀얼게이트는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펜타비전의 수준 높은 기획력과 개발력이 집약된 혁신적인 게임으로 하반기 돌풍을 불러 일으킬 최고의 인기작이 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하이브리드 액션 게임 '듀얼게이트'는 오는 19일 피망(www.pmang.com)에 티저사이트를 공개하고, 10월 중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하네요.

기사제보: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