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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런너, 변신캐릭터 '피노키오', '백설공주' 등 업뎃하고 한가위 이벤트 실시

나우콤은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테일즈런너'에 추석을 맞아 "소원성취! 풍성한 한가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9.18)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을 맞아 테일즈런너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변신 캐릭터, 특별 아이템 업데이트 및 송편 만들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로 9월 한달 간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먼저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변신 캐릭터 피노키오와 백설공주가 전격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이 변신 캐릭터는 유저들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가 특정 캐릭터로 변신하는 형태로 경험치와 TR 20%의 추가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한가위 연휴동안에는 펫의 배고픔 20%와 경험치 4000 포인트를 올려주는 특별 아이템 '송편'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펫 경험치 4000 포인트 추가 혜택은 기존에 찾아 볼 수 없던 파격적인 혜택으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네요.

더불어 추석을 맞이해 '마키'의 한복 아이템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귀신들린 아이 '마키'는 지난 7월 추가 된 신규 캐릭터로 빙이 되는 귀신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어 많은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고 하네요.

'삐에로와 송편 만들기'는 추석 연휴동안 유저들이 테일즈런너에 접속 할 때 마다 한 개씩 모을 수 있는 송편 도장을 찍는 이벤트로 일주일간 모든 송편 도장을 모은 유저는 1,000 캐시의 보너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게임을 한 모든 유저는 경험치와 TR 혜택을 2배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9월 한달간 모든 유저에게 캐시 충전금액의 10%가 보너스로 추가되며 틴캐시, GT카드, 온캐시로 충전하는 유저는 20%가 추가로 지급된다고 하네요.

나우콤 정순권 PD는 "유저들에게 추석 연휴 선물을 드린다는 심정으로 이번 이벤트와 아이템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테일즈런너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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