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9년 출시된 ‘라그나로크 노스텔지어’의 시스템 확대해 재탄생
-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와 꾸준한 개발로 방대한 콘텐츠, 안정성 고루 갖춰
- 사전 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지급
국내 라그나로크 마니아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이 귀환한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는 아기자기한 2D 도트 그래픽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그나로크 클래식'의 국내 버전으로, 오랜 기간 개발 하면서 방대한 콘텐츠와 안정성을 고루 갖추어 재오픈된다.
특히 ‘라그나로크 온라인’ 그대로의 감성을 담아 내기 위해 도트 그래픽을 강조, 게임 시스템 또한 부담스럽지 않게 잘 융화 되도록 녹여내어 1세대 게이머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사전예약은 ‘1세대 모험가들이여~ 사전예약 응답하라’ 컨셉으로 오는 정식 오픈 전까지 실시되며,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반갑다 친구야’, ‘공식카페 가입 하라그’ 등의 이벤트를 시행,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구글 플레이 기프티콘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네오싸이언 관계자는 “’라그나로크 클래식’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지속적인 한국어 요청과 글로벌 서비스로 그 동안의 업데이트 된 시스템을 국내 유저들에게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 사전예약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그나로크 노스텔지어’는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 ‘라그나로크 클래식’ 등으로 서비스를 진행 해 태국, 대만 등 약 150 개국에 출시되었으며 국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애플, 구글 최고 매출 순위 5위 권 내 진입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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