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일까지 안드로이드OS 대상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진행
- CBT 통해 오픈형 필드 전투 및 거래소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 ‘미르의 전설’ 시리즈 개발한 스톰게임즈 정만수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타이틀
라인게임즈 주식회사(라인게임즈, 대표 김민규)는 26일 스톰게임즈(대표 정만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라스트 소울(Last Soul)’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모집 참가자를 대상으로 2월 1일까지 진행하며, 개별 전송된 안내 메시지(SMS)를 통해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
‘라스트 소울’은 ‘미르의 전설1, 2’ 및 ‘신무’ 등의 디렉터를 지낸 정만수 대표가 스톰게임즈 설립 후 선보이는 첫 번째 타이틀로, 지난해 6월 설립된 라인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되는 모바일 MMORPG 기대작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마계의 난으로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려는 영웅들의 모험담을 풀(Full) 3D 그래픽으로 담아 냈으며, CBT를 통해 다수의 유저와 협동 또는 경쟁이 가능한 오픈형 필드 전투를 비롯해 유저간 장비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CBT 기간 동안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매일 두 차례 경험치 및 골드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하며, 플레이를 통해 30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에게는 ‘B~S급 장비소환권’ 및 ‘푸른 수정’ 100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라스트 소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CBT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lastsoullinegames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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