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GO, PUBG(배틀그라운드), DOTA, HZZ1등도 게임 아이템 거래
- WAX는 해킹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게임아이템 거래소
- 프리세일 기간 137,000이더리움 모금 완료, 15일부터 공식 ICO(코인 공개) 진행
글로벌 게임아이템 거래 시장을 통째로 바꿀만한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전세계 1위 게임스킨&아이템 거래소를 운영중인 '옵스킨(OPSkins, 대표 윌리엄퀴클리)'사는 게임 '콜오브듀티'의 창립자인 데이브 안토니(Dave Anthony)가 자사의 게임 아이템 거래소 플랫폼인 '왁스(WAX)'의 개발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왁스(WAX)’는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기 위해 자신만의 가게를 생성, 게임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거래소(영상: https://youtu.be/E0IPaZFSILw )다. 옵스킨사는 이 거래소 플랫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그간 고민이었던 거래간 사기와 해킹, 불편한 결제 시스템 등을 한 번에 해결, 향후 폭발적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비디오게임의 디지털 아이템 거래소인 ‘왁스(WAX)’의 회장 말콤 카셀(Malcolm CasSelle)은 미디움 왁스토큰 채널을 통해 왁스(WAX)의 어드바이저로서 개발에 참여중인 ‘콜오브 듀티’ 창립자인 데이브 안토니가 작성한 글을 소개했다.
안토니는 이 글에서 "왁스(WAX)가 게이머들에게 제공하는 것(아이템 거래소)은 정말 고무적이다. 이것이 게이머 경험을 개선하기 때문에 (본인은) 이 일에 관련되어 있다. 유행을 타면 폭발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커스트마이징은 '콜오브듀티'의 모든 것이다. 비디오게임에서 커스트마이징이 가능하다는 것은 엄청난 것이다. 이것을 화폐화할 수 있는 능력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는다. 그 잠재력은 폭발적일 것"이라며 글로벌 게임 아이템 거래소인 왁스(WAX)의 폭발적인 잠재력을 시사했다.
세계 1위 게임스킨&아이템 거래소인 옵스킨사는 보다 완벽한 보안을 자랑하는 4차 산업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 안에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왁스(WAX)’ 플랫폼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완벽한 보안과 손쉬운 결재 시스템이 가능, 활발한 거래로 시장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옵스킨사는 플랫폼 개발을 위한 ICO(코인공개)를 15일부터 29일까지 2만 이더리움(ETH) 규모의 공식 ICO(코인공개, Initial Coin Offerings)를 진행한다. 옵스킨사는 이번 ICO(코인공개)를 통해 20,000 이더리움을 모으는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지난 프리세일 기간 동안, 137,000이더리움을 모금 완료했다.
‘왁스(wax)’ CEO 윌리엄 퀴글리는 "글로벌 비디오게임 사용자는 매년 500억 달러(약 56조 원)의 디지털 아이템을 거래한다"며 "왁스에는 콜오브듀티 뿐만 아니라 CS: GO(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오펜시브), PUBG(플레이어언노운스배틀그라운드), DOTA, H1Z1 등의 게임이 포함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게임 아이템거래 시장인 왁스(WAX)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https://www.waxtoken.com/?ref=BIC-Korea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콜오브듀티 창립자’의 메시지는 미디움 사이트(https://goo.gl/g3ogY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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