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과 트리플카드 for KAKAO로 현재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파크이에스엠이 19일 사상경찰서에서 모바일 게임 문화 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에는 부산 사상 경찰서장(김상구)과 파크이에스엠 이승찬 대표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본 협약은 두 기관의 협력적 관계를 통해 아동, 청소년을 유해 모바일 환경으로부터 차단하고 건전한 모바일 환경을 조성함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일환으로, 파크이에스엠의 인기 게임 트리플카드 for KAKAO에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20일부터 팝업창에 게시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파크이에스엠의 이와 같은 공익활동으로 건전한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발전적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