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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삼국지략, 2차 유저간담회 통해 업데이트 일정과 개선안 발표

- 고객간 소통을 위한 자리로 두 번째 유저간담회 개최
- 에피소드2와 한국 무장 추가 등 업데이트 일정과 개선안 발표

(주)유니아나(대표 윤대주)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전략 SRPG <삼국지략(http://3g.uniana.com)>이 3월 5일 목동 사옥에서 두 번째 유저간담회를 가졌다.
 
총 14명이 참가한 이번 간담회는 퍼블리셔와 유저들간의 원활한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난 11월 첫 번째 간담회를 통해 나왔던 <삼국지략>의 부족한 점과 개선안에 대해 구체적인 업데이트 계획을 알리고, 이에 대한 보완점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갔다.
 
이날 간담회에서 <삼국지략> 퍼블리싱팀은 올해 상반기 5대 기획을 통해 공개된 업데이트 내용 중 한국 무장과 에피소드 2 업데이트 일정 발표를 중심으로, 무장 강화 부담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그동안 <삼국지략>을 플레이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차차 해결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최근 업데이트 일정으로는 '황진이'와 '연개소문'을 시작으로 한 한국 무장 추가와, 강화 실패시 등급이 하향되지 않는 '안전보석'을 3월 중순 경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에피소드 2 시공의 균열을 통한 신규 지역 및 대규모 업데이트가 4월 중순에 공개 예정으로, 동일한 시기에 보너스 상점 오픈과 10각성 무장 회수 시스템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유니아나 조남현 마케팅 팀장은 “<삼국지략>에 애정을 가진 많은 유저분들이 와주셔서 이번 간담회가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며, "유저분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좋은 게임, 장수 게임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국지략>은 턴제 전투방식으로 진행되는 정통 시뮬레이션 RPG로 삼국지 시대의 유명 무장을 영입하고 다양한 전투 시스템 기반의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인 온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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