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유니아나] 2011년 한 해에도 다양한 소재의 신작 게임들이 런칭을 준비중인 가운데, 중국 삼국 시대 배경의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콘솔게임을 비롯해 온라인 게임과 최근 열풍을 일으킨 웹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 걸친 삼국지 게임들이 유저들의 꾸준한 지지속에 롱런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삼국지천>, <창천2> 등과 같은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으로 무장한 온라인 신작들이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기존 게임들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한 고객 친화 서비스로 삼국지 게임의 지속적인 인기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먼저 (주)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전략SRPG <삼국지략>(http://3g.uniana.com/) <http://3g.uniana.com/)의> 의 2011년 5대 기획을 공개하고 삼국지 역사 속 유명 전투인 4대 전장 업데이트를 실시해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국지략>은 2011년 상반기 중 국가전과 에피소드2의 업데이트 계획과 고객의 건의를 수렴한 개선사항 등을 포함한 5대 기획을 지난 28일 공개했다. 신규 에피소드는 토벌전, 무장열전, 삼국열전 등 수십종의 전투 관문과 펫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며 역사 속 유명 무장과 전장, 스토리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지난 9일에는 삼국지 역사 중 유명 전투를 재현한 적벽, 관도, 호로관, 장판교 4개 전장을 업데이트 한데 이어 추후 ‘이순신’, ‘황진이’ 등의 유명 한국 무장의 순차적인 업데이트 및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반영한 강화 부담 해소 방안등도 올 상반기 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삼국지략>은 전략성을 바탕으로 삼국지 무장의 영입과 육성을 비롯한 다양한 전투 시스템과 방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며, 기존 ‘삼국지 영걸전’과 ‘조조전’의 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온라인 게임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오는 22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는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의 <삼국지천>(three.hanbiton.com)은 삼국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영상과 티저사이트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T3엔터테인먼트가 4년 여의 개발기간과 총 160억의 제작비를 투입하며 심혈을 기울인 이번 작품은 핵심 영웅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환타지적 세계관에 담아낸 신작 온라인 게임으로 2011년을 달굴 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국지천>은 삼국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위, 촉, 오 세 나라의 각 국가별 명장들과 함께 전장을 플레이하게 되며, 오는 2월 18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22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향후 세계적인 컴퓨터 그래픽 개발자인 박재욱 감독이 연출한 CG 영상을 통해 <삼국지천>의 웅장한 세계관을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VTC 코리아에서 서비스 중인 <웹삼국지>(www.websam.co.kr)는 평소 좋아하는 삼국지 속 장수를 직접 그리고 실제 게임속에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명장 캐릭터 일러스트 공모전을 실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카페
‘연필스케치’와 함께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명장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발굴하고 계속적인 한국형 캐릭터 개발까지 준비 중이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웹삼국지>는 유저 커뮤니티가 홈페이지에 구성되어 성인 유저를 위한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즌2 업데이트'등을 통해 유저간의 결속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활성화에 대한 보상도
다양하게 시행하며 꾸준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삼국지W>는 정통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최근 에피소드 2 적벽대전을 업데이트 하며 254명의 새로운 장수카드와 31종의 스킬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패치를 진행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총 43개로 구성된
시나리오 모드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게임 내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삼국지는 소설과 영화, 게임으로 수없이 재탄생 되며 보편적인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게임 분야에서는 난세 영웅들의 지략과 역사적인 전투 등 원작이 지닌 방대한 콘텐츠 기반의 다양한 재미 요소를 체험할 수 있어 삼국지 게임의 인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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