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홍콩, 대만, 싱가폴 4개 지역에서 11월 1일부터 1차 예선 진행
- ‘e-AMUSEMENT PASS’ 홀더, 유비트 니트 OST등 푸짐한 경품 제공
(주)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터치로 즐기는 리듬 게임 <유비트 니트(jubeat knit)>의 아시아 4개 지역 최강자를 선발하는 <유비트 니트 아시아 챔피언대회 2010>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유비트 니트 아시아 챔피언대회 2010>은 한국을 비롯한 홍콩, 대만, 싱가폴 4개 국가에서 진행되어 지역별 최강자를 가리는 행사로, 최종 우승자는 각 나라별 우승자들과 함께 일본에서 열리는 교류회의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유비트 니트> 게임 내 ‘대회 기능’을 이용해 총 3회에 걸쳐 예선전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선발된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오프라인 대회를 실시해 한국 대표로 교류회에 참가할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1차 예선은 오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유비트 니트>의 네트워크 대전을 이용할 수 있는 'e-어뮤즈먼트 패스(e-AMUSEMENT pass)'를 보유한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유비트 니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 후 e-어뮤즈먼트 패스 멤버즈 사이트(http://www.konami-korea.kr/ea_pass/)를 방문해 KONAMI ID를 생성하면 된다.
대회 예선 곡은 ‘Supercalifragilisticexpialidocious’, ‘Walkin',runnin',singin',fightin', ‘SHINE×SHINE×SHINE×SHINE’, ‘only my railgun’, ‘SAMURAI GROOVE’등 총 5곡으로 1차 예선 진행 후 상위 500명을 대상으로 2차 예선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1차 예선을 통과한 유저들 중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비트 니트> 디자인이 들어간 ‘e-AMUSEMENT PASS’ 홀더를 증정한다.
<유비트 니트>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비마니(BEMANI)'계열 리듬 액션 게임으로 아케이드용으로 출시, 16개의 패널을 터치로 즐기는 신개념 방식과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해 리듬게임 매니아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비트 니트> 공식 홈페이지(http://jubeat.un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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