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은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www.afreeca.com)를 통해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IEF2007국가대항전'의 경기와 행사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오늘(8.8) 밝혔습니다.
2일 태백 'IEF2007 국가대표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중국과의 국제경기 'IEF2007국가대항전'은 9일부터 12일까지 강릉 경포대에서 열리며, 모든 행사와 경기를 아프리카를 통해 생중계되는 것인데요.
IEF2007 국가대항전에 참가하는 스타크래프트 프로선수는 지난 대회 1위와 2위인 이윤열(팬택EX), 최연성(SK텔레콤T1)과 한국 e스포츠협회 공식랭킹 1위와 2위인 마재윤(CJ엔투스), 김택용(MBC게임 HERO)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아마선수로는 김새한솔(전 르까프오즈 프로선수), 심창섭(KTF연습생), 김정우(KTF연습생), 이영한 등 프로와 아마선발 8명이 확정되었는데요. 여기서 벌어지는 전 경기는 아프리카의 스타크래프트 방송국 '바바라스타TV'(afreeca.pdbox.co.kr/babara82)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합니다.
또한 워크래프트3 프로선발로는 김동문(이스트로), 박준(SK gaming), 강서우(WE), 조대희(BET), 아마선발로는 김혁, 이진성, 홍원의, 윤덕만 등 8명이 확정됐으며, 아프리카의 '나이스게임TV'(afreeca.pdbox.co.kr/hols7)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휴가철을 맞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IEF2007 국가대항전'은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최고의 선수들이 총출동해 중국 대표 선수들과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아프리카의 생중계로 현장에 가지 못한 게이머들은 안방에서 인터넷으로 별들의 전쟁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개인방송으로 갈고 닦은 아프리카 게임 BJ(Broadcasting Jockey)들의 전문적이고 개성 있는 해설로 인터넷 방송만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이에 관해 IEF조직위원회 박성현 홍보팀장은 "춘천과 태백에서 열린 대회에서 큰 관심을 얻어 강릉 국가대항전도 생중계하게 되었다"며 "게임 BJ의 흥미진진한 해설과 실시간 채팅으로 시청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며 온라인 e스포츠 중계의 의미를 살렸다"고 말했으며,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사업부장은 "최고의 e스포츠 스타가 참가하는 국제경기를 이번 중계를 통해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e스포츠 프로/아마추어 게임 리그 중계를 더욱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제보: report@ongam.com
2일 태백 'IEF2007 국가대표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 참가하는 중국과의 국제경기 'IEF2007국가대항전'은 9일부터 12일까지 강릉 경포대에서 열리며, 모든 행사와 경기를 아프리카를 통해 생중계되는 것인데요.
IEF2007 국가대항전에 참가하는 스타크래프트 프로선수는 지난 대회 1위와 2위인 이윤열(팬택EX), 최연성(SK텔레콤T1)과 한국 e스포츠협회 공식랭킹 1위와 2위인 마재윤(CJ엔투스), 김택용(MBC게임 HERO)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도 아마선수로는 김새한솔(전 르까프오즈 프로선수), 심창섭(KTF연습생), 김정우(KTF연습생), 이영한 등 프로와 아마선발 8명이 확정되었는데요. 여기서 벌어지는 전 경기는 아프리카의 스타크래프트 방송국 '바바라스타TV'(afreeca.pdbox.co.kr/babara82)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합니다.
또한 워크래프트3 프로선발로는 김동문(이스트로), 박준(SK gaming), 강서우(WE), 조대희(BET), 아마선발로는 김혁, 이진성, 홍원의, 윤덕만 등 8명이 확정됐으며, 아프리카의 '나이스게임TV'(afreeca.pdbox.co.kr/hols7)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휴가철을 맞아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IEF2007 국가대항전'은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 최고의 선수들이 총출동해 중국 대표 선수들과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아프리카의 생중계로 현장에 가지 못한 게이머들은 안방에서 인터넷으로 별들의 전쟁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개인방송으로 갈고 닦은 아프리카 게임 BJ(Broadcasting Jockey)들의 전문적이고 개성 있는 해설로 인터넷 방송만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이에 관해 IEF조직위원회 박성현 홍보팀장은 "춘천과 태백에서 열린 대회에서 큰 관심을 얻어 강릉 국가대항전도 생중계하게 되었다"며 "게임 BJ의 흥미진진한 해설과 실시간 채팅으로 시청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며 온라인 e스포츠 중계의 의미를 살렸다"고 말했으며,
나우콤 김진석 아프리카사업부장은 "최고의 e스포츠 스타가 참가하는 국제경기를 이번 중계를 통해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e스포츠 프로/아마추어 게임 리그 중계를 더욱 활발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제보: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