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대전, 18일 원주서 전국대회 충청 및 강원지역 본선 대회 진행
- 충청 '지엔씨', 강원 '익스이팅' 모두 우승후보 명색에 걸맞은 실력 보이며 압승
- 24일 경기 25일 서울 지역 본선, 25일 이스트로 게임단 방문해 이벤트전 진행
넥슨(대표 권준모)이 지난 17일과 18일 대전, 원주에서 개최한 총 상금 1억 5천 만원 규모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전국대회' 충청, 강원 지역 본선대회에서 '지엔씨(gNc)'클랜과 '익사이팅(Exciting)' 클랜이 각각 우승했다.
해당 지역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충청 '지엔씨'클랜과 강원 '익사이팅'클랜 모두 각 본선대회에서 예선 풀리그 전승 등 명색에 걸맞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손쉽게 최강 자리에 올랐다.
예선 풀리그 전승을 거둔 뒤 4강에서도 상대팀을 16대 1로 일방적으로 제압한 뒤 파죽지세로 결승에 오른 충청 '지엔씨'클랜은 결승에서 첫 경기 승리 후 두 번째 경기에서 연장 끝에 패배하는 유일한 위기를 겪었으나, 이내 심기일전해 세 번째 경기를 16대 2로 가볍게 따내면서 충청지역 본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 '익사이팅'클랜은 현재까지 진행된 지역본선에서 최초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은 퍼펙트 우승을 거두며 거침없는 기세를 뽐냈다. 예선 전승 후 4강에서 '익사이팅' 클랜은 전반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 후반에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는 놀라운 상승세를 타며 승리를 했으며, 결승에 올라서도 상승세를 이어 손쉽게 내리 두 경기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역별 우승 클랜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2위와 3,4위 클랜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우승과 준우승 클랜에게는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 진출 자격이 주어졌다.
충청지역 우승 클랜 '지엔씨'는 "충청지역 우승이 목표였는데, 이를 달성해 너무 기쁘다. 향후 있을 전국 결선에 대비해 많은 연습을 하겠다"고 했으며, 강원지역 우승 클랜 '익사이팅'은 "호흡이 잘 맞아 좋은 성적으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전국 결선에서 충청의 '지엔씨'클랜과 한번 붙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본선은 현재까지 총 4개 지역에서 치러졌으며, 오는 24일과 25일 서울에서 경기, 서울 지역의 본선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며, 같은 장소에서 지역 유저들과 함께 하는 랜파티 행사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5일 서울지역 본선대회에는 유명 카운터스트라이크 프로게임단 '이스트로(eSTRO)'선수들이 방문, 랜파티 참여 유저들과 이벤트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한국e스포츠협회 상반기 신규 공인종목심사를 통해 신규 e스포츠 공인종목으로 선정됐다. 넥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e스포츠 공인종목 선정을 계기로 향후 e스포츠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충청 '지엔씨', 강원 '익스이팅' 모두 우승후보 명색에 걸맞은 실력 보이며 압승
- 24일 경기 25일 서울 지역 본선, 25일 이스트로 게임단 방문해 이벤트전 진행
넥슨(대표 권준모)이 지난 17일과 18일 대전, 원주에서 개최한 총 상금 1억 5천 만원 규모의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전국대회' 충청, 강원 지역 본선대회에서 '지엔씨(gNc)'클랜과 '익사이팅(Exciting)' 클랜이 각각 우승했다.
해당 지역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충청 '지엔씨'클랜과 강원 '익사이팅'클랜 모두 각 본선대회에서 예선 풀리그 전승 등 명색에 걸맞은 플레이를 선보이며 손쉽게 최강 자리에 올랐다.
예선 풀리그 전승을 거둔 뒤 4강에서도 상대팀을 16대 1로 일방적으로 제압한 뒤 파죽지세로 결승에 오른 충청 '지엔씨'클랜은 결승에서 첫 경기 승리 후 두 번째 경기에서 연장 끝에 패배하는 유일한 위기를 겪었으나, 이내 심기일전해 세 번째 경기를 16대 2로 가볍게 따내면서 충청지역 본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 '익사이팅'클랜은 현재까지 진행된 지역본선에서 최초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은 퍼펙트 우승을 거두며 거침없는 기세를 뽐냈다. 예선 전승 후 4강에서 '익사이팅' 클랜은 전반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 후반에 단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는 놀라운 상승세를 타며 승리를 했으며, 결승에 올라서도 상승세를 이어 손쉽게 내리 두 경기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역별 우승 클랜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2위와 3,4위 클랜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우승과 준우승 클랜에게는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결선' 진출 자격이 주어졌다.
충청지역 우승 클랜 '지엔씨'는 "충청지역 우승이 목표였는데, 이를 달성해 너무 기쁘다. 향후 있을 전국 결선에 대비해 많은 연습을 하겠다"고 했으며, 강원지역 우승 클랜 '익사이팅'은 "호흡이 잘 맞아 좋은 성적으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전국 결선에서 충청의 '지엔씨'클랜과 한번 붙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본선은 현재까지 총 4개 지역에서 치러졌으며, 오는 24일과 25일 서울에서 경기, 서울 지역의 본선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며, 같은 장소에서 지역 유저들과 함께 하는 랜파티 행사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5일 서울지역 본선대회에는 유명 카운터스트라이크 프로게임단 '이스트로(eSTRO)'선수들이 방문, 랜파티 참여 유저들과 이벤트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한국e스포츠협회 상반기 신규 공인종목심사를 통해 신규 e스포츠 공인종목으로 선정됐다. 넥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e스포츠 공인종목 선정을 계기로 향후 e스포츠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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