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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십이지천2, 오픈베타 테스트 오늘부터 실시

- 전쟁..그 이상의 전쟁!! 십이지천2, 오늘부터 무한 전쟁 돌입
- 2008년 기대작 십이지천2, 한국 MMORPG 부활의 신호탄 될 것
- 초보자 위한 준비 마치고, 푸짐한 경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마련

KTH(대표 노태석)의 게임포털 '올스타'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가 개발한 <십이지천2>의 공개시범테스트(이하 OBT: Open Beta Test)를 오늘(4.2) 오후2시부터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극한 전쟁의 쾌감'을 앞세우며 2007년 12월, 1차 CBT를 통해 처음 공개된 <십이지천2>는 검증된 게임성과 독보적인 전쟁시스템을 선보이며 2008년 기대작으로 주목 받아왔다.

또 OBT를 앞두고 실시한 '서버 과부하 테스트'에서는 <십이지천2>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전쟁을 통해, 호쾌한 액션과 화려한 이펙트를 완벽히 연출하면서도 렉 현상 없는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제공하며 개발사의 서버 운영 노하우와 뛰어난 기술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이번 OBT에서는 <십이지천2>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가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말 시스템을 강화 하고 '초행자 퀘스트'를 도입하는 등 초보자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마련됐다.

KTH 게임사업본부 성윤중 본부장은 "오랫동안 십이지천2를 응원하고 기다려주신 많은 유저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2008년, 한국 MMORPG 부활의 신호탄이 될 십이지천2의 이번 OBT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십이지천2>는 두 차례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 Closed Beta Test)와 사전공개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를 동시에 인정 받았고,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내며 일찌감치 2008년 한국 MMORPG의 부활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십이지천2>는 이번 OBT를 맞아 '전쟁!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되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LCD TV, XBOX360, 닌텐도DS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십이지천2>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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