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베이스볼, '제트 시리즈'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 플레이오프 도전, 운영자와의 대결 등 흥미로운 이벤트 개최
- 영화 예매권과 KBO용병 구입에 사용 가능한 HP 지급으로 유저 관심 기대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오늘(4.2), 제트시리즈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 프로야구의 개막에 따라 짜릿한 타격감과 실감나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W 베이스볼에서 실제 야구시즌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제트 시리즈'를 오픈 하면서 유저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를 기념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첫 번째 '플레이 오프 참여하고 영화표 받자!' 이벤트는 오늘 시범시즌 플레이오프 개막을 기념하여 모든 유저에게 패넌트레이스 예선을 통과하지 않아도 플레이오프에 참여가 가능한 혜택이 주어지며, 4월 2일 오후 9시에 플레이오프에 참여해서 한판이라도 경기를 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1인2매의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두 번째로 매일 9시에 접속해 있는 모든 유저들에게 2,000HP를 지급하는 '9시에 만나요' 이벤트는 접속만 해도 쉽게 HP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유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급받은 HP는 게임 내에서 KBO용병이나 야구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달 1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 번째 이벤트 '운영자와 한판'이 7일, 8일, 10일, 11일 오후 5시∼6시에 운영자와 유저가 대결하는 형식으로 개최된다. 운영자와 게임 완료 후 홈페이지 게시판에 스크린샷을 올린 유저들에게는 10,000HP가 지급된다.

네 번째는 'PC방으로 가자' 이벤트다. 오늘부터 16일까지 매일 PC방에서 처음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5,000HP를 증정한다. 한편, 신규 유저들의 게임 정착 지원을 위해 신규로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5,000HP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이달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장필봉 W 베이스볼 사업부장은 "유저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 중인 제트시리즈 오픈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다"라며 "이번 제트시리즈와 멀티홈런레이스의 업데이트 등으로 유저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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