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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십이지천2, 프리오픈 하루만에 동시접속자 15,000명 넘겨

- 첫날, 서버 오픈부터 자정까지 동접 15,000명 꾸준히 유지
- 네트워크·서버의 안정성 점검 위한 스트레스 테스트 진행
- 테스트 기간 동안 세가지 이벤트 진행하고 푸짐한 선물 지급

KTH(대표 노태석)의 게임포털 '올스타'가 서비스하고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에서 개발한 <십이지천2>의 사전 공개테스트(Pre Open Beta Test)가 첫날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어제(20일) 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서버 5개가 모두 차며 15,000명의 동접(동시 접속자)을 기록한 <십이지천2>는 자정을 넘긴 시간까지 꾸준히 트래픽을 유지하며 2008년 기대작다운 면모들 드러냈다.

<십이지천2>는 사전 공개테스트 이전부터 검색 포털의 검색 순위 1위에 랭크 되는 등 많은 유저의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성공적인 테스트를 예고해왔다.

이달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게임내 시스템을 비롯해, 다수의 접속자에 대한 서버의 안정성을 점검하는 마지막 테스트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 최정해 PM은 "첫 날부터 많은 유저들이 테스트에 참여해 <십이지천2>의 극한 전쟁 쾌감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며, "게임을 최적화하고,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하는 테스트인 만큼 마지막까지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십이지천2>는 사전 공개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한 제안 셋!' 이벤트를 진행하며, 총 155명에게 <십이지천2> 전용 그래픽카드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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