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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믹스마스터 온라인, 일본서 '중학생이 가장 즐겨하는 게임' 1위 등극

일본 온라인&PC게임 정보 사이트인 '4Gamer.net'의 앙케이트 조사 결과, 일본 중학생들이 가장 즐기고 있는 게임 1위로 <믹스마스터>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4Gamer.net의 앙케이트 조사에 따르면, 직업별 현재 즐기고 있는 게임 주제의 중학생 부분에서 믹스마스터가 여타 인기 온라인 게임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앙케이트 조사 내용에는 믹스마스터(8.85 point) 외에도 카르페디엠(4.63 point), 군주 온라인(4.52 point), 메이플 스토리(3.18 point) 등 한국산 게임들이 순위 내에 자리를 하고 있지만 월등한 포인트로 1위를 차지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시드시코리아의 최성희 대표이사는 "믹스마스터는 귀엽고 특색 있는 3가지 종족 중에서 선택하여 플레이하며 총 4개의 유닛을 컨트롤할 수 있는 다중 컨트롤 플레이가 지원되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고, [믹스]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신과 헨치의 다양하게 변화를 즐길 수 있는 MMORPG다"고 설명했다.
 
또 최성희 대표는 "믹스마스터는 물론 여러 한국의 온라인 게임들이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사고 있다는 소식을 통하여 한국 온라인 게임들이 한국을 알리는 한류 문화 수출의 역군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 닫을 수 있었습니다. 인기는 곧 애정 어린 질책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믹스마스터가 한류 온라인 게임 문화의 한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개발과 서비스에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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