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라이더 8차 리그 <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리그> 본선 개막전
- A조 '바이크 귀재' 강석인, '신동' 문호준, B조 '괴물' 유임덕, '뉴 파이터' 김진희 등의 본격적인 레이싱 대결 열려
- 3월 22일(토) 오후 2시 온게임넷 생중계
'아프리카 TV'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카트라이더 리그 <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리그)>의 본격적인 개막전이 22일(토) 오후 2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터디움'에서 열린다.
개막전에는 '바이크의 귀재' 강석인, '신동' 문호준, '괴물' 유임덕, '뉴 파이터' 김진희 등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예정. 이번 리그부터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진행을 위해 한 주에 2개조씩 대결을 벌이며, 개막전에서는 A조와 B조의 대결이 연이어 펼쳐진다. 각 조의 1, 2위는 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A조에는 강석인(IT뱅크), 문호준(온게임), 전인권(E.O.S) 등이 소속 되어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세 선수의 치열한 레이싱 대결이 예상된다. 특히 내로라 하는 강호 강석인과 문호준 중 누가 우세할지를 점치는 것은 어렵다.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한 강석인은 지난주 열린 이벤트 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카트리그 2연패를 노리고 있는 중이다. 주로 카트 바디를 오토바이로 선택해 '바이크의 귀재'란 별명이 붙었다. 문호준은 2007년 5월우승, 같은 해 9월 <곰TV 카트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선수. 11세의 어린 나이로 '신동' 또는 '소황제'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지난 대회에서 아쉽게 3위에 머무르며 분투를 삼켰으나 이번 대회에는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야무진 각오를 다지고 있다는 후문. 전인권은 지난 대회에서 조 1, 2위로 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하는 등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 부진으로 그랜드파이널에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던 선수. 그런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지난 대회의 부진을 떨쳐내고 선전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조는 유임덕(무소속), 김진희(무소속), 김강인(E.O.S)의 삼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임덕은 <넥슨 4차 카트리그>에서 첫 등장하여 파워 넘치는 주행으로 스타크래프트의 '괴물' 최연성과 함께 또 하나의 '괴물'로 지칭된 선수. 지난 대회에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해 선전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대회 다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한 김강인 선수도 주목할 만 하다. 무소속의 바이크 유저로 눈길을 끌었던 김강인은 지난 대회 1라운드에서 바이크 유저로서는 유일하게 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이번 리그를 통해 다시 리그에 복귀하는 '뉴 파이터' 김진희는 작년 9월 <곰TV 카트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던 선수. 지난 리그 <초코송이 카트리그>를 쉰 만큼 이번 대회에서 얼마만큼의 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온게임넷은 '김대겸의 선견지명 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게임넷 홈페이지를 통해 김대겸이 예언한 우승자의 적중 여부를 맞춘 시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문화상품권 20,000원을 지급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A조 '바이크 귀재' 강석인, '신동' 문호준, B조 '괴물' 유임덕, '뉴 파이터' 김진희 등의 본격적인 레이싱 대결 열려
- 3월 22일(토) 오후 2시 온게임넷 생중계
'아프리카 TV'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의 카트라이더 리그 <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리그)>의 본격적인 개막전이 22일(토) 오후 2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터디움'에서 열린다.
개막전에는 '바이크의 귀재' 강석인, '신동' 문호준, '괴물' 유임덕, '뉴 파이터' 김진희 등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예정. 이번 리그부터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진행을 위해 한 주에 2개조씩 대결을 벌이며, 개막전에서는 A조와 B조의 대결이 연이어 펼쳐진다. 각 조의 1, 2위는 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A조에는 강석인(IT뱅크), 문호준(온게임), 전인권(E.O.S) 등이 소속 되어 있어 이변이 없는 한 세 선수의 치열한 레이싱 대결이 예상된다. 특히 내로라 하는 강호 강석인과 문호준 중 누가 우세할지를 점치는 것은 어렵다.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한 강석인은 지난주 열린 이벤트 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카트리그 2연패를 노리고 있는 중이다. 주로 카트 바디를 오토바이로 선택해 '바이크의 귀재'란 별명이 붙었다. 문호준은 2007년 5월
B조는 유임덕(무소속), 김진희(무소속), 김강인(E.O.S)의 삼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임덕은 <넥슨 4차 카트리그>에서 첫 등장하여 파워 넘치는 주행으로 스타크래프트의 '괴물' 최연성과 함께 또 하나의 '괴물'로 지칭된 선수. 지난 대회에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해 선전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 대회 다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한 김강인 선수도 주목할 만 하다. 무소속의 바이크 유저로 눈길을 끌었던 김강인은 지난 대회 1라운드에서 바이크 유저로서는 유일하게 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이번 리그를 통해 다시 리그에 복귀하는 '뉴 파이터' 김진희는 작년 9월 <곰TV 카트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던 선수. 지난 리그 <초코송이 카트리그>를 쉰 만큼 이번 대회에서 얼마만큼의 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온게임넷은 '김대겸의 선견지명 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게임넷 홈페이지를 통해 김대겸이 예언한 우승자의 적중 여부를 맞춘 시청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문화상품권 20,000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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