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라이더 8차 리그에 '천재' 강진우, '바이크 귀재' 강석인, '신동' 문호준 등 스타 게이머 대거 참여
-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리그 위해 진행 기간 총 9주로 탈바꿈, 3월 15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온게임넷 생중계
카트라이더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고의 카트라이더 리그 <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리그)> 본선이 개막한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카트리그의 전 경기를 15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생중계한다.
이번 리그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발된 32명이 4개조로 나누어 대결을 펼친다. 지난 대회 우승자 '바이크 귀재' 강석인을 비롯해 지난 대회 준우승자이자 2회 우승자인 '천재' 강진우, 11세의 '신동' 문호준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진출해 박빙의 승부를 벌일 예정. 작년 9월 <곰TV 카트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던 '뉴 파이터' 김진희가 이번 리그를 통해 다시 카트리그에 복귀한다. 지난 리그 좋은 모습을 보인 유임덕, 정선호, 장진형, 전인권, 김진용 등이 이번 리그에도 출전해 치열한 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카트리그는 기존 14주에서 9주로 진행기간을 단축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리그로 탈바꿈 한다. 한 주에 2개조가 연이어 대결을 펼쳐 조별 경기가 6주로 줄어들며, 선취 포인트도 10포인트씩 줄어들어 조별 경기는 50포인트로, 라운드 파이널과 와일드 카드는 70포인트로 조정된다. 총 상금은 3천만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1500만원, 준우승자가 700만원, 3위에게는 30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오는 13일(목) 오후 1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터디움'에서 본격적인 토너먼트 경기 진행에 앞서 개막 이벤트전이 열린다. 이벤트전은 32명의 본선 진출자 전원이 8명씩 대항전을 벌여 1인자를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5일(토) 오후 2시 온게임넷 녹화 방송.
김영수 카트리그 담당 PD는 "이번 8차 리그부터는 9주로 기간을 변경해 쉴새 없이 경기가 진행된다"며 "스피디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생생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리그 위해 진행 기간 총 9주로 탈바꿈, 3월 15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온게임넷 생중계
카트라이더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고의 카트라이더 리그 <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리그)> 본선이 개막한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카트리그의 전 경기를 15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생중계한다.
이번 리그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선발된 32명이 4개조로 나누어 대결을 펼친다. 지난 대회 우승자 '바이크 귀재' 강석인을 비롯해 지난 대회 준우승자이자 2회 우승자인 '천재' 강진우, 11세의 '신동' 문호준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진출해 박빙의 승부를 벌일 예정. 작년 9월 <곰TV 카트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던 '뉴 파이터' 김진희가 이번 리그를 통해 다시 카트리그에 복귀한다. 지난 리그 좋은 모습을 보인 유임덕, 정선호, 장진형, 전인권, 김진용 등이 이번 리그에도 출전해 치열한 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카트리그는 기존 14주에서 9주로 진행기간을 단축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리그로 탈바꿈 한다. 한 주에 2개조가 연이어 대결을 펼쳐 조별 경기가 6주로 줄어들며, 선취 포인트도 10포인트씩 줄어들어 조별 경기는 50포인트로, 라운드 파이널과 와일드 카드는 70포인트로 조정된다. 총 상금은 3천만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1500만원, 준우승자가 700만원, 3위에게는 300만원이 주어진다.
한편, 오는 13일(목) 오후 1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터디움'에서 본격적인 토너먼트 경기 진행에 앞서 개막 이벤트전이 열린다. 이벤트전은 32명의 본선 진출자 전원이 8명씩 대항전을 벌여 1인자를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5일(토) 오후 2시 온게임넷 녹화 방송.
김영수 카트리그 담당 PD는 "이번 8차 리그부터는 9주로 기간을 변경해 쉴새 없이 경기가 진행된다"며 "스피디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더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생생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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