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류일영)의 1대 주주가 변경됐다.
그라비티는 오늘(2.15)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그라비티의 1대 주주가 일본 게임회사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카즈키)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한 지분은 그라비티 주식 3,640,619주로서 52.4%의 지분이며, 약 3천 7백만 달러, 한화 약 350여 억원에 인수했다.
이로써 향후 그라비티는 PC 기반의 온라인게임 개발,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되고,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콘솔 기반의 게임을 개발 퍼블리싱하는 양사의 특장점을 살리는 방향의 역할을 분담하게 되며, 이를 통해 게임 합작 개발, 멀티플랫폼 사업 강화의 시너지 효과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류일영 그라비티 회장은 "그라비티와 겅호온라인의 공동개발과 멀티플랫폼 사업 전개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그라비티는 최근 발표한 것과 같이 해외개발스튜디오 L5 Games, 북미 공략 게임 개발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글로벌 온라인 게임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그라비티는 오늘(2.15)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그라비티의 1대 주주가 일본 게임회사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대표 모리시타 카즈키)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가 인수한 지분은 그라비티 주식 3,640,619주로서 52.4%의 지분이며, 약 3천 7백만 달러, 한화 약 350여 억원에 인수했다.
이로써 향후 그라비티는 PC 기반의 온라인게임 개발,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하게 되고, 겅호온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콘솔 기반의 게임을 개발 퍼블리싱하는 양사의 특장점을 살리는 방향의 역할을 분담하게 되며, 이를 통해 게임 합작 개발, 멀티플랫폼 사업 강화의 시너지 효과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류일영 그라비티 회장은 "그라비티와 겅호온라인의 공동개발과 멀티플랫폼 사업 전개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그라비티는 최근 발표한 것과 같이 해외개발스튜디오 L5 Games, 북미 공략 게임 개발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글로벌 온라인 게임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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