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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헬게이트: 런던, 월 16500원으로 22일 유료화 실시

-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국내 최저가 월 정액제 할인 예약 판매 실시
- 예약 기간에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으로 월 11,550원에 이용 가능
- 2월 22일 정식 서비스 실시, 광활한 '스톤헨지'의 첫 번째 연대기 업데이트
- "3개월 간격으로 확장팩 규모의 업데이트 실시,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

최근 게이머들의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는 <헬게이트: 런던>이 월 정액제 서비스로 게임 유료화 방식을 확정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헬게이트: 런던>의 서비스 요금을 확정하고, 할인 예약 판매를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헬게이트: 런던의 월 정액 요금은 1개월 기본 16,500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결졍됬다. 이는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월 정액제 게임 요금의 하한선이었던 19,800원을 무너뜨린 파격적인 가격으로, 게이머들의 부담은 줄이면서 부분유료화의 문제점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예약 기간에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최대 30%의 할인이 적용돼 6개월(180일) 이용권은 69,300원으로 월 11,550원(VAT포함)에 이용할 수 있으며, 1개월 이용권은 10%가 할인된 14,900원(VAT포함)에 구입할 수 있다.

7일간의 예약 판매가 끝나는 2월 22일에는 <헬게이트: 런던>의 정식 서비스가 실시되며 방대한 규모의 콘텐트와 시스템을 갖춘 '스톤헨지'의 첫 번째 연대기가 업데이트 된다. 스톤헨지는 온라인 액션 RPG 헬게이트: 런던의 최초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본격적인 PvP(Player VS Player) 시스템을 비롯해 더욱 편리해진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U.I.)와 고유의 아이템, 새로운 몬스터와 파티 플레이 위주의 광대한 맵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예약 기간 동안 결제한 고객에는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6개월 이용권을 결제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시중가 45,000원 상당의 헬게이트: 런던 피겨 3종 세트와 함께 캐릭터를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염색 물감인 '불사조의 피'와 고유 아이템인 '해골투구', 인-게임 펫(pet)인 '좀보펫'을 모두 증정한다. 그리고 3개월 이용권 결제 고객들에겐 이 구성에서 피겨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0명은 피겨 중 1종을 받을 수 있으며, 1개월 이용권을 결제하는 고객들에게는 염색 물감 '지옥의 사도'를 증정한다. 모든 할인 혜택과 사은품은 이번 예약 기간 동안에만 제공된다.

또한 3개월 이상 장기 결제 고객들은 22인치 와이드 모니터(5명)를 비롯,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카드 지포스 8600GT(20명), 로지텍의 최신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10명)와 특별히 제작한 '헬게이트 아트북(100명)'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최대 1년까지 헬게이트: 런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예약 기간 동안 초고속 인터넷 '파워콤'을 설치하는 고객은 1년간 무료로 헬게이트: 런던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한빛소프트의 온라인 댄스 게임 '그루브파티'를 플레이 하면 최대 1개월 간 무료로 헬게이트: 런던을 플레이 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오픈 베타 기간 동안 헬게이트: 런던에 보여준 많은 고객들의 성원과 격려, 애정 어린 비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지금까지 헬게이트: 런던이 보여준 것은 앞으로 추가될 콘텐트에 비하면 시작에 불과할 뿐이며, 3개월 단위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시스템의 보완, 추가로 더욱 발전하는 헬게이트: 런던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니 계속 지켜봐 주시고 아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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