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의 글로벌 주관사인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International Cyber Marketing, 이하 ICM)이 세계적인 게임 문화 축제,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2007의 총결산 자료를 공개했다.
역대 세계 최대 규모 74개국 700여 명의 선수들 참가
지난 3월 노르웨이부터 시작된 각 국가대표선발전(National Final)은 8월 한국대표선발전에서 총 21명의 태극전사를 선발, 9월 23일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를 마지막으로 10월 미국 시애틀 퀘스트 필드에서 열린 WCG 2007 결선(Grand Final)에 총 74개국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4일간 각 국 대표선수들이 게임 자웅을 겨룬 WCG 2007에서 한국은 작년 1위에 이어 2위를 달성해 e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여실 없이 보여줬다. 2000년 WCG 2000 챌린지 대회에서 17개국, 174명이 참가한 것과 비교하면, 거의 6배 이상 성장한 셈이다. 게임정식 종목도 4개에서 12개 종목으로 3배가 증가돼, 다양해진 게임에 따라 재미도 배가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e스포츠 방송 콘텐츠의 저력 보여준 WCG2007
WCG 2007의 방송콘텐츠는 올 한해 더욱 그 위상을 높였다. 한국 주관방송사 온게임넷이 위성 생중계하고, 미국은 스파이크 TV(Spike TV, 미국 MTV 네트워크 산하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였으며, 중국의 유명 게임 온라인 방송 사이트인 네오TV(www.neotv.com.cn), 미국의 글로벌게이밍리그(GGL, www.ggl.com), 월드사이버게임즈 글로벌 홈페이지(www.worldcybergames.com)로 온라인 생중계 되어, 전세계 총 3천 여 만명이 WCG 2007을 시청했다. 이는 작년대비 25% 성장한 수치로 전 세계적으로 방송 콘텐츠로서 인기를 실감케 했고, WCG 방송 컨텐츠의 저력을 더욱 확고히 한 셈.
미국 주관방송사인 스파이크 TV는 약 1천 2백여 만명, 중국 네오TV는 WCG 2007 생방송 시청자 수가 1천 4백만 명에 달했다. 글로벌게이밍리그(GGL)는 VOD 누적 시청자만 92만 4천여 명을 기록, 글로벌 e스포츠의 콘텐츠로서의 저력을 다시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 WCG와의 파트너십 쳬결
e스포츠 마케팅의 최적화된 장임을 확인시켜주는 것이 WCG. 올해는 IT, 게임브랜드뿐 아니라 유통기업 등 역대 최다 15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월드와이드 스폰서 삼성전자와 프리미어 스폰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서킷시티, 싱크마스터(삼성전자 모니터), HP 프로커브, 삼성테크윈, 삼성 휴대폰(삼성 모바일) 등은 WCG2007에 참여하는 관객 및 게이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브랜드와 제품의 홍보 마케팅을 적극 펼쳐 주요 타깃층에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
WCG2007 ‘게이머의 세대교체’ 주목
WCG2007에서 또 하나의 괄목할 만한 변화 양상으로는, 국내 유망 선수들의 세대교체 현상이다. 특히, 한국대표선발전에서는 스타크래프트에서 작년 대표선수였거나, 그랜드파이널 메달리스트였던 최연성, 박성준, 전상욱 선수가 16강, 8강에서 줄줄이 탈락되는 이변을 낳았으며, 송병구를 비롯, 마재윤, 진영수 선수가 WCG 그랜드 파이널에 첫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WCG 2007을 결산하면서, ICM 김형석 대표이사는 “올해는 세계 최대 시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역대 최다인 15개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함은 물론, 세계 유수 언론들의 열띤 취재 경쟁과 5만 4천 여명의 관람객의 열기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면서, 세계인의 e스포츠 축제로서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WCG가 세계 최고, 최대의 게임문화 축제라 자부할 수 있도록 전세계에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게이머와 관람객들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역대 세계 최대 규모 74개국 700여 명의 선수들 참가
지난 3월 노르웨이부터 시작된 각 국가대표선발전(National Final)은 8월 한국대표선발전에서 총 21명의 태극전사를 선발, 9월 23일 프랑스와 오스트리아를 마지막으로 10월 미국 시애틀 퀘스트 필드에서 열린 WCG 2007 결선(Grand Final)에 총 74개국 7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4일간 각 국 대표선수들이 게임 자웅을 겨룬 WCG 2007에서 한국은 작년 1위에 이어 2위를 달성해 e스포츠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여실 없이 보여줬다. 2000년 WCG 2000 챌린지 대회에서 17개국, 174명이 참가한 것과 비교하면, 거의 6배 이상 성장한 셈이다. 게임정식 종목도 4개에서 12개 종목으로 3배가 증가돼, 다양해진 게임에 따라 재미도 배가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 e스포츠 방송 콘텐츠의 저력 보여준 WCG2007
WCG 2007의 방송콘텐츠는 올 한해 더욱 그 위상을 높였다. 한국 주관방송사 온게임넷이 위성 생중계하고, 미국은 스파이크 TV(Spike TV, 미국 MTV 네트워크 산하 엔터테인먼트 전문 채널)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였으며, 중국의 유명 게임 온라인 방송 사이트인 네오TV(www.neotv.com.cn), 미국의 글로벌게이밍리그(GGL, www.ggl.com), 월드사이버게임즈 글로벌 홈페이지(www.worldcybergames.com)로 온라인 생중계 되어, 전세계 총 3천 여 만명이 WCG 2007을 시청했다. 이는 작년대비 25% 성장한 수치로 전 세계적으로 방송 콘텐츠로서 인기를 실감케 했고, WCG 방송 컨텐츠의 저력을 더욱 확고히 한 셈.
미국 주관방송사인 스파이크 TV는 약 1천 2백여 만명, 중국 네오TV는 WCG 2007 생방송 시청자 수가 1천 4백만 명에 달했다. 글로벌게이밍리그(GGL)는 VOD 누적 시청자만 92만 4천여 명을 기록, 글로벌 e스포츠의 콘텐츠로서의 저력을 다시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세계 유수의 기업들, WCG와의 파트너십 쳬결
e스포츠 마케팅의 최적화된 장임을 확인시켜주는 것이 WCG. 올해는 IT, 게임브랜드뿐 아니라 유통기업 등 역대 최다 15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월드와이드 스폰서 삼성전자와 프리미어 스폰서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서킷시티, 싱크마스터(삼성전자 모니터), HP 프로커브, 삼성테크윈, 삼성 휴대폰(삼성 모바일) 등은 WCG2007에 참여하는 관객 및 게이머,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브랜드와 제품의 홍보 마케팅을 적극 펼쳐 주요 타깃층에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기회를 가졌다.
WCG2007 ‘게이머의 세대교체’ 주목
WCG2007에서 또 하나의 괄목할 만한 변화 양상으로는, 국내 유망 선수들의 세대교체 현상이다. 특히, 한국대표선발전에서는 스타크래프트에서 작년 대표선수였거나, 그랜드파이널 메달리스트였던 최연성, 박성준, 전상욱 선수가 16강, 8강에서 줄줄이 탈락되는 이변을 낳았으며, 송병구를 비롯, 마재윤, 진영수 선수가 WCG 그랜드 파이널에 첫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WCG 2007을 결산하면서, ICM 김형석 대표이사는 “올해는 세계 최대 시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역대 최다인 15개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함은 물론, 세계 유수 언론들의 열띤 취재 경쟁과 5만 4천 여명의 관람객의 열기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면서, 세계인의 e스포츠 축제로서의 위상이 더욱 확고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WCG가 세계 최고, 최대의 게임문화 축제라 자부할 수 있도록 전세계에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게이머와 관람객들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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