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일본에서 한 포탈사이트의 간판 MMORPG 게임이자, 일본에서 성공한 MMORPG의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믹스마스터>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하는 것인데요.
여기에 믹스마스터는 호주 시드니에 있는 SeedC Pacific을 통하여 영어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영국, 호주 등 카툰네트워크를 통해서 방영되고 있는 믹스마스터 애니매이션을 퍼블리싱하는 태피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믹스마스터 온라인게임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전세계 4개 언어 버전으로 108개국에서 약 700만 명의 유저가 즐기는 원 멀티 소스의 성공사례의 하나인 한국산 온라인게임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시드시코리아는 2008년 초에 믹스마스터 중국, 대만 서비스를 정식 유료화한 후, 2008년 말에 <믹스마스터 2>를 전세계 유저들에게 공개함으로써 믹스마스터의 세계화에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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