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엘리트 및 레어 카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어떤 선수가 안을 지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그 궁금증이 드디어 해소되는 날이 온 것인데요.
국내 야구 스타들의 2007년 성적이자, 치열했던 2007 정규 시즌의 최종 결과이기도 한 이번 선수카드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은 새로운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실제 정규 시즌이 종료된 이후 약 10여 일만에 이뤄진 것으로서 발빠른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특히 업데이트와 동시에 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2007년 선수카드로 동일한 구단의 타자 9명, 투수 5명의 선발 라인업으로 구성된 구단 1개의 세트덱을 만들어 유저 스크린샷에 등록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해 100만 거니씩을 지급하며, 포스트 시즌을 맞아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접속 시, 선수카드와 거니 및 경험치 등이 제공되며, 구장에서 리오스 핸드폰 고리를 받은 후 코드번호를 입력하고 게임에 접속하면 리오스 선수 카드가 지급된다고 하네요.
최근 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07년 3/4분기 디지털콘텐츠 온라인게임 부문에서 대상(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마구마구>가 앞으로 그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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