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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게임즈

웹젠, '한게임' 식구 되다! NHN게임스, 웹젠 인수 마무리 로 유명한 게임개발사 웹젠이 게임포털 '한게임'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웹젠은 오늘(4일) 김남주 대표의 지분 2% 등 총 13%를 게임포털 '한게임'의 게임개발 자회사인 NHN게임즈에 양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NHN게임즈는 기존에 웹젠이 보유하던 지분 10.75%에 13%를 더해 23.74%를 확보, 웹젠의 최대주주가 됐다. 한게임(NHN)이 자회사인 NHN게임즈를 통해 웹젠을 인수한다는 설은 업계에서는 이미 기정 사실처럼 받아들여져 왔었다. 지난 6월 웹젠의 지분 10.52%를 NHN게임즈가 148억 원에 인수한 것이 알려졌기 때문. 당시 웹젠의 김남주 대표의 지분은 불과 6% 남짓에 불과했었다. 웹젠은 온라인게임 를 개발하며 '리니지'의 엔씨소프트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던 유명 온라인게임 개발사 중.. 더보기
R2, 대만과 중국에 이어 러시아 등 동유럽에도 진출 NHN게임스가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 하는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 15개국 서비스를 위해 이노바(Innova)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9.17) 회사측이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R2'는 대만과 중국에 이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을 포함한 동유럽 15개국에서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중화권에 이어 동유럽에서도 한국 온라인 게임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지난해 8월부터 오픈한 MMORPG 'R2'는 현재에도 동시접속자수 약 3만 여명, 월 매출 약 1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시장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RPG게임 중 하나입니다. NHN 게임스 김병관 대표는 "러시아 .. 더보기
아크로드 배경으로 만든 벨기에 영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대상 수상 NHN게임스는 정통 MMORPG 를 소재로 한 벨기에 영화 'BenX'가 2007 몬트리올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과 인기상, 최우수 예술 공헌상의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오늘(9.11) 밝혔습니다. 영화 'BenX'는 MMORPG '아크로드'와 벨기에의 영화사인 MMG(Multimedia Group)의 제휴를 통해 제작한 것으로, 자폐 증상으로 현실에서 차가운 눈초리와 학교 친구들의 따돌림을 받았던 벤이 온라인게임, '아크로드'를 플레이 하면서 차별 없는 온라인 세상을 통해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게임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따뜻한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인데요. 특히 'BenX'는 실제 게임 영상과 캐릭터 등을 영화에 직접 사용했음에도 매끄러운 영상을 선보여, '온라인게임의 영화 삽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