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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게임세상] 드디어 한국에 상륙하는 세컨드 라이프 外 ■ 게임업계, 사회공헌으로 차가운 날씨 녹인다 이제 12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날씨도 본격적인 겨울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을 만큼 무척이나 쌀쌀해졌는데요. 이맘때쯤이면 불어오는 기업들의 사회공헌 훈풍이 이번에는 게임업계에서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여러 게임회사의 사회공헌활동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한빛소프트-엠플의 '빌 로퍼 애장품 경매' 이벤트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굵직한 걸작들을 만들어낸 미국의 유명 게임개발자 빌 로퍼의 애장품을 온라인 경매에 부쳐 수익금으로 1만 장의 연탄을 불우이웃에 기부한 것인데요. 세계적인 게임개발자의 애장품이 따뜻한 연탄으로 바뀌는 모습, 참 아름답죠? 이 외에도 CJ인터넷, 넥슨, 엔씨소프트, 예당온라인, 네오위즈게임즈 등 여러 게임업계가 직접 김치을 담그거나, .. 더보기
<뮤 온라인>, 3차 전직시스템 공개! , 3차 전직(캐릭터 체인지업) 시스템 전격 공개 웹젠이 서비스하는 이 7월 3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직 시스템인 '3차 캐릭터 체인지업'을 전격 도입하였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3차 체인지업' 시스템은 내 최고 레벨인 40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을 위한 고레벨용 컨텐츠로, 새로 추가된 전직 퀘스트를 완료한 400레벨 유저는 전직을 통해 기존 날개보다 외형과 성능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된 400레벨 전용 '3차 날개'를 착용할 수 있고, 퀘스트의 보상으로 추가 스탯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 캐릭터의 전체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웹젠측은 밝혔습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라!'와 '최고의 파티'등 전직 시스템의 도입 기념 이벤트 '최고의 날개 - 최강의 영웅,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