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피아, 직원 모금 성금 1,500만 원 유니세프에 기부
주식회사 메타크래프트(대표 유정석)는 자사의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 1,500만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를 통해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자사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노벨쨩’이 어린 나이인 점에 착안, 지구촌 소외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 같은 기획 의도에 공감한 ‘노벨피아’의 전 직원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금에 동참했으며, 총 1,500만 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 세계 어린이의 보건, 위생, 교육, 보호, 긴급 구호 등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유니세프의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메타크래프트 박태훈 이사는 “코로나로 어느 때보다도 추웠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전사적 나눔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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