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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대항해시대' KOEI 공식 후속작 2020년에 나온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정보 공개 -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공동 사업 개발 계약 - 코에이테크모 ‘타케다 토모카즈’ PD 및 ‘삼국지조조전’ 이득규 디렉터 공동개발 - ‘대항해시대’ 시리즈 출시 30주년 기념 타이틀…오는 2020년 출시 목표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株式会社コーエーテクモゲームス, 이하 코에이테크모, 대표 코이누마 히사시)와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공동 사업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 오는 2020년 ‘대항해시대’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해당 타이틀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제작을 위해 라인게임즈의 개발 관계사 ㈜모티프(Mot.. 더보기
'아이온'만 있나요? 겨울 게임시장 달구는 온라인 후발주자 추격전 '아이온'과 같은 블록버스터급 대작 게임들이 겨울 게임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후발주자들의 거센 추격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게임은 지난 1월 15일 월정액 과금제에서 부분유료화로의 변신을 실시한 CJ인터넷(넷마블)의 이다. 이 게임은 무료서비스 실시 하루 만에 늘어나는 접속자를 감당하지 못해 신규 서버를 신설한 데 이어, 현재까지 3개의 서버가 신설될 정도로 이용자가 크게 늘어났다. 무려 30배나 급증한 신규 이용자를 바탕으로 지난 18일에는 동시접속자수 3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 전 세계 5대양을 배경으로 순항을 이어나가고 있다면, 온라인게임의 주 이용자인 남성 게이머들의 이목을 끄는 메카닉 온라인게임 도 인기를 얻고 있다. 1월 13일 공개서비스가 실시된 이 게임도.. 더보기
'평생 무료' 선언한 대항해시대, 앞으로 우려되는 점은? 2009년 1월 15일, 게임포털 넷마블과 다음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의 평생 무료화 서비스가 선언됐다. 30일 기준 19,800원의 정액제 요금제로 서비스되던 게임이 결제여부에 관계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서비스로 전격 전환된 것. 지난 2005년 처음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던 은 한 때 동시접속자수가 4만 명을 넘는 등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유료화 이후 이용자수가 급격히 감소했었다. 이러한 의 무료화 선언에 대해 게이머들의 관심은 뜨겁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게임 검색 순위에서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무려 55단계 급등한 15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실시간 게임 검색어'의 1위에 랭크되기도 했었다. 게임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