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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등급위원회

2007년 심의 신청한 게임 3,800여 건 넘어…온라인게임 비중 53.9% - 2007년 심의 신청 3,804건 중 87% 등급분류, PC온라인게임물 과반수 이상 차지 국내 게임물 등급에 관한 백과사전이라 할 게임물 등급분류 연감이 처음 발간 됐다. 게임물등급위원회(약칭, '게임위', 위원장 김기만)는 2007년 한 해 동안의 게임물 등급신청과 분류 현황은 물론, 업계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분석자료 및 사후관리 현황 등을 망라한 '2008 게임물등급분류 연감'을 처음으로 발간했다. 18일 선보인 이 연감에 따르면, 2007년 국내 게임물 심의 접수량은 총 3,804건으로 이 가운데 3,281건에 등급을 부여해 등급부여율은 87%였다. 게임위는 2007년 총 79회의 등급심의회의를 개최해 '등급거부(496건)'를 포함한 3,777건을 처리했다. 플랫폼별로 보면, PC온라인 .. 더보기
'불법 게임머니 환전상 신고'에 1건당 2만 6천원 지급 (사)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권준모)는 게임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기만)와 지난 달 22일부터 공동으로 웹보드게임의 사행화방지를 위한 '불법 게임머니 환전사이트 신고 센터(http://www.grb.or.kr, www.shingo.or.kr) 및 신고포상금제도‘를 시행한 결과, 한 달 동안 총 160 건의 신고가 접수되었고, 포상심의위원회를 통해 신고된 총 160건 중 121건에 대해 총액 317만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1건당 평균 2만 6100원 가량. 또한 '불법환전 신고센터'에 접수된 총 160건 중 121건의 불법 환전 사이트에 대해서는 게임물 등급위원회가 별도 검토 후 사법기관 수사의뢰 또는 행정처분을 위한 사전 조치에 착수했으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및 문화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