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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미르의 전설, 호남 및 충청지역 유저들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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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가 서비스하는 2D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이 오는 금요일부터 3일 간 호남, 충청 지역 전국 유저간담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목포, 광주, 대전 순으로 3일(12∼14일) 간 하루에 한 도시씩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미르 유저라면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이번 간담회 때는 12월에 있을 대규모 업데이트 될 던전의 모습과 운영에 관한 내용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난 여름부터 시작된 '전국 유저간담회'는 지역 유저들을 직접 찾아가 개선 점, 원하는 점 등을 듣고자 시작했으며 서울, 안동, 대구, 부산에 이어 이번 대전, 광주, 목포까지 전국적으로 총 7개 도시 방문을 마치게 되는데요.

매 간담회 때 마다 서수길대표이사를 비롯, 개발 팀, 운영 팀, 마케팅 팀, 홍보 팀의 핵심 담당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유저들과 함께 게임에 대해 다각적인 방향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는 점 또한 국내 게임 중에서는 이례적이라고 하네요.

특히, 지난 경북지역 유저간담회 의견 중, 신규 유저들을 끌어주는 콘텐트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앞으로 있을 업데이트에 신규유저들을 위한 좀 더 자세한 튜토리얼과 초급 퀘스트가 강화 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노철 상무이사는 "간담회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이 전사적으로 공유가 되므로 회사의 피드백이 빠른 편이다" 며, "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늘릴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미르의 전설3>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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