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0레벨 콘텐츠 '장군무덤'과 '병부' 시스템 오픈
- 각서버 1위간 통합대전 '통합맹주(함양쟁패) 추가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무협 MMORPG '무협왕'에서 첫 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6일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업데이트에는 장군무덤과 병부, 통합맹주라는 굵직굵직한 3종의 콘텐츠가 포함됐다.
특히 이 중에서 통합서버 1위를 가리는 문파 대전 '통합맹주(함양쟁패)'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각 서버 1위 문파를 대상으로 한 통합서버 대전인 통합맹주(함양쟁패)는 350레벨이고, 서버오픈 15일차 이상일 경우, 매주 오후 9시에 참여할 수 있다. 통합맹주에 참여해서 성을 빼앗으면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420레벨이 되면 '장군무덤'이라는 개인 던전이 열린다. 이 던전을 통과하면 병부를 수령할 수 있고, 3성으로 통과하면 더 높은 관문이 열리며, 더 좋은 병부가 드롭된다. 또 장군무덤 통과 시, 병부장비/자월운철/태양운철을 획득할 수 있는데 이 아이템은 병부의 모든 강화 단계 달성 후, 진급 재료로 사용된다.
'병부' 역시 장군무덤과 같은 420레벨에 열린다. 병부의 종류는 청룡/백호/주작/현무/기린/해태의 6종이다. 장비에 맞는 병부를 각인하면 전투력이 상승한다. 병부의 등급이 높을수록 성급이 높고, 진급수가 높을수록 병부의 속성이 상승한다. 병부 분해로 획득한 운철마진은 병부 강화에 사용된다.
'무협 느와르RPG'를 표방하는 '무협왕'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역사를 바로잡는 내용의 타임슬립 무협 MMORPG다. 진시황이 살던 시대로 여행을 떠난 플레이어가 각종 향로를 모아 현대 세계로 돌아온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PK가 난무하는 오픈필드MMORPG에, 민첩, 힘, 체력, 지력의 4개 스탯 수동 설정으로 인한 개성있는 캐릭터 육성, 정통무협과 현대의 콜라보가 들어간 퓨전 무협, 무과금 유저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깊이 있는 콘텐츠 등이 ‘무협왕’의 특징이다.
이번 ‘무협왕’의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구글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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