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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모바일 센스 게임 '아무이유없어' LG텔레콤 5일 발매

- SKT, KTF이어 LGT 런칭하며 이동통신 3사에서 <아무이유없어> 열풍
- SKT에서만 10만 다운로드 돌파, KTF에선 인기게임 리스트에 이름 올리며 대박 행진
- 순간적인 기억력과 순발력 요구하는 60여종의 게임이 가득한 미니게임의 결정판

KTH(대표 노태석) '올스타'는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 에쎈모바일테크놀러지(대표 우동화)가 개발한 센스 게임 리믹스 <아무이유없어>를 LGT를 통해 출시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아무이유없어>는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하는 아케이드 장르의 작품으로, 랜덤하게 등장하는 60여 종의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며 유저의 기억, 지각, 논리 등 두뇌활동을 자극하는 순간 반응 게임이다.

LGT보다 먼저 선보인 SKT에서 출시 1개월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아무이유없어>는 연이어 출시한 KTF에서도 '인기게임'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고공 행진중이다.

특히, 기존 게임처럼 단순히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수집하는 차원을 벗어나, 국내 최다 규모인 60여 종의 미니게임을 수집하는 욕구를 자극하며, 기존의 스토리텔링 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개념의 진행 방식을 채택한 것이 <아무이유없어> 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절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한 곳에 멈춰야 하는 '멈춰', 상자에서 나왔다 사라지는 숫자 공을 주어진 시간 안에 정확히 입력해야 하는 '나온 숫자 알려줘∼', 좌우로 지나다니는 고양이들을 피해 시간 안에 맨 위 목표지점으로 올라가야 하는 '피해서 올라가∼'등 신선한 미니게임이 가득하다.

KTH 모바일게임팀 지호준 PM은 "<아무이유없어>가 출시 이후 지금까지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많은 유저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덕분"이라며, "미니게임의 결정판이라 불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아무이유없어>가 LGT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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