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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마비노기, '가을 운동회' 통해 유저들에 푸짐한 선물 선사

- 종이 비행기 날리기 대회 실시, 최고급 모니터,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 증정
- 캡처 더 플래그 대회 통해 '득점왕', '수비의 제왕' 등 이색 타이틀 제공

마비노기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자!

넥슨(대표 권준모)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비노기>에서 가을 운동회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선사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며, 종이 비행기 날리기 대회와 '캡처 더 플래그' 대회로 나뉘어 실시된다.

종이 비행기 날리기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종이 비행기를 제작해 멀리 날리기에 도전해 30M 이상 날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참가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고급 모니터(1명)와 스피커(10명), 무선 마우스(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 게임 내 '두갈드 아일' 남쪽 통로 지역에서 캡처 더 플래그 대회가 진행돼, 보상으로는 '득점왕', '수비의 제왕', '강탈왕' 등의 타이틀이 부여된다. 마비노기 내 인기 이벤트인 '캡처 더 플래그'는 두 개 진영으로 나뉘어 상대편 진영의 깃발을 빼앗고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와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한재호 팀장은 "마비노기 유저들이 게임 속에서 마치 가을 운동회를 즐기는 것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벤트도 즐기고 푸짐한 경품과 이색 타이틀 획득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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