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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반지의 제왕 온라인, '에레기온의 반지 대장간' 업데이트 함께 정식 서비스 돌입

- 최신버전 북 14 업데이트 및 독특한 전투 시스템, 몬스터 플레이 공개
- 혈족 전투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와 경품 마련
- 일반 정액제 및 정량제, MP정량제 등 다양한 요금제 구성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글로벌 명작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TM>(이하 '반지의 제왕 온라인')가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새로운 인스턴스 던전과 최고 레벨 유저들을 위한 '전설의 아이템' 등이 추가된 '북14: 에레기온의 반지 대장간(The Ring-forges of Eregion)'이 업데이트되어 유저들은 큰 시간차 없이 북미 서비스 버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특징적인 전투 시스템인 '몬스터 플레이'도 레벨의 제한 없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 이후 이를 기다려 온 유저들로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식 서비스와 몬스터 플레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우선 8월 13일까지 매일 오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에텐무어스 지역에 입장한 유저들 중 1명을 추첨, 15일간의 무료 플레이 쿠폰을 제공하며, 상위 3개 계급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고급 쿼드 코어 PC와 와이드 LCD 모니터, 백화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8월 9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후 10시에는 자유인 진영 혈족과 몬스터 진영 부족의 대결 이벤트를 각 서버별로 진행하며, 승리하는 혈족(또는 부족)에게는 부족 회식비 30만원을 증정할 계획이다.

NHN 신재명 코어게임 사업부장은 "많은 유저들이 예약 구매 이벤트에 참가하는 등 '반지의 제왕 온라인'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정식 서비스를 통해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풍성한 컨텐츠와 온라인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는 30일, 90일 등의 일반 정액제와 일반 정량제, 그리고 몬스터 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는 MP 정량제로 이용할 수 있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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