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세상 이야기

신규 횡스크롤 온라인게임 'Z9별' 게임포털 한게임 통해 서비스된다

- 2D 횡스크롤 생활형 게임, 'Z9별' 올 가을 런칭
- 레벨 제한 없이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와 '블로그' 등 웹 컨텐츠 연동
- 캐주얼 게임은 사용자 저변 확대로 게임산업의 지속 성장 이끄는 동력될 것

NHN(대표 최휘영)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나노플레이(대표 김우성)에서 개발한 2D 횡스크롤 생활형 게임, <Z9별>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 달 30일 밝혔다.

한게임에서 올 가을 선보이는 'Z9별'은 참신한 컨셉의 생활형 게임으로, 레벨의 제한 없이 '농작물 수확', '동물 육성', '요리', '장작패기', '사냥'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게임 속 공간에서 뮤직 비디오를 상영하거나 블로그를 연결시키고, 자신만의 게임을 제작하는 등 이색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레벨에 따라 지정된 특정 몬스터를 사냥하는 여타 게임과 달리, 레벨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몬스터 사냥과 대전은 물론, '자동차 경주 대회'와 '우주 전쟁', 'OX퀴즈' 등 친구들과 함께 게임 내 특별한 이벤트도 만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이템을 훔치거나 욕설을 하면, 게임 안에서 캐릭터가 무릎을 꿇고 손을 들거나 감옥에 가는 게임 속 매너 시스템, '내 맘대로 생활 매너'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개발사 나노플레이 김우성 대표는 " 'Z9별'은 '게임 안에서 모든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는 모토 하에, 나노플레이의 개발자들이 지난 2년간 열정을 다해 개발한 애정 어린 게임"이라며 "올 가을 신선한 콘텐츠로 유저 분들을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NHN 정 욱 한게임 그룹장은 "대중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은 사용자 저변 확대를 통해 게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한게임은 생활 속의 다양한 요소를 게임화 한 '생활형 게임'을 선보이며캐주얼 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